야쿠스기 랜드의 150분 코스에 있는 「쟈몬스기(사문 삼나무)」. 뿌리 둘레 8.3m, 수고 23.6m, 수령 약 2000년의 야쿠스기로서 나무껍질이 뱀처럼 보이는 것 때문에 이와같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1997년 태풍으로 쓰러져, 뿌리까지 다 드러난 상태로 있습니다.
「붓다스기(부처 삼나무)」는 옹두리 투성이의 기묘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줄기는 속이 텅비어 있어 심하게 굽이치고 있습니다. 별명 「샤카스기(釈迦杉, 석가 삼나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무수히 달려 있는 옹두리가 부처를 연상시키는 것에서부터 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추정 수령은 1800년이라고 합니다.
사방으로 나뉘어진 뿌리가 지면 위로 솟아나, 뿌리 밑을 통과할 수 있는「쿠구리스기」. 등산로 자체가 이 나무 밑을 지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본래 두 그루의 삼나무였지만, 위에 있던 것이 쓰러져, 어느 새인가 두 그루가 융합하여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야쿠스기 랜드의 150분 코스에 있는 「쟈몬스기(사문 삼나무)」. 뿌리 둘레 8.3m, 수고 23.6m, 수령 약 2000년의 야쿠스기로서 나무껍질이 뱀처럼 보이는 것 때문에 이와같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1997년 태풍으로 쓰러져, 뿌리까지 다 드러난 상태로 있습니다.
「붓다스기(부처 삼나무)」는 옹두리 투성이의 기묘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줄기는 속이 텅비어 있어 심하게 굽이치고 있습니다. 별명 「샤카스기(釈迦杉, 석가 삼나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무수히 달려 있는 옹두리가 부처를 연상시키는 것에서부터 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추정 수령은 1800년이라고 합니다.
사방으로 나뉘어진 뿌리가 지면 위로 솟아나, 뿌리 밑을 통과할 수 있는「쿠구리스기」. 등산로 자체가 이 나무 밑을 지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본래 두 그루의 삼나무였지만, 위에 있던 것이 쓰러져, 어느 새인가 두 그루가 융합하여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