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mith17/Flickr)
콘도(金堂)에는 병, 고통으로부터 구할 수 있도록 기원을 담아 만들어진 세 개의 불상이 있습니다. 중간의 약사 여래상(薬師如来像)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앉아 있는 대좌 또한 국보에 해당됩니다. 그 표정은 무척이나 상냥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출전: 鍾馗を尋ねて三千里)
콘도 앞에 세워진 두 개의 탑. 콘도를 바라보고 왼쪽이 사이토(西塔)입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생생한 빛깔과 약동감 있는 구조. 건설 당시 나라(奈良)에 설치되어 있던 도시·헤이조쿄(平城京)의 찬란한 문화를 나타내는 아름다운 탑입니다. 내부에는 부처의 일생을 8개의 장면으로 나타낸 석가 팔상(八相) 중 4개의 장면의 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출전: いつでもLOUPE)
토인도(東院堂)의 본존인 성관세음보살입상(聖観世音菩薩立像)은 7세기 전후에 만들어진 불상입니다. 살짝 미소를 띤 그 모습은 일본 굴지의 아름다움이라고 말해지며, 옷부터 발끝까지의 조각에는 인도 굽타 왕조의 영향이 보입니다.
(출전: letuce`s room)
콘도(金堂)에서 북쪽으로 조금 들어간 곳에 야쿠시지의 종파의 부모이기도 한 삼장법사를 모시고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17년의 세월에 걸쳐서 중국과 인도 사이를 걸어서 여행한 삼장법사. 그 유골이 이 건물에 모셔져 있으며 많은 사람이 참배하러 옵니다. 또한 삼장법사가 여행하는 모습을 그린 벽화가 압권입니다.
(출전: mith17/Flickr)
콘도(金堂)에는 병, 고통으로부터 구할 수 있도록 기원을 담아 만들어진 세 개의 불상이 있습니다. 중간의 약사 여래상(薬師如来像)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앉아 있는 대좌 또한 국보에 해당됩니다. 그 표정은 무척이나 상냥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출전: 鍾馗を尋ねて三千里)
콘도 앞에 세워진 두 개의 탑. 콘도를 바라보고 왼쪽이 사이토(西塔)입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생생한 빛깔과 약동감 있는 구조. 건설 당시 나라(奈良)에 설치되어 있던 도시·헤이조쿄(平城京)의 찬란한 문화를 나타내는 아름다운 탑입니다. 내부에는 부처의 일생을 8개의 장면으로 나타낸 석가 팔상(八相) 중 4개의 장면의 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출전: いつでもLOUPE)
토인도(東院堂)의 본존인 성관세음보살입상(聖観世音菩薩立像)은 7세기 전후에 만들어진 불상입니다. 살짝 미소를 띤 그 모습은 일본 굴지의 아름다움이라고 말해지며, 옷부터 발끝까지의 조각에는 인도 굽타 왕조의 영향이 보입니다.
(출전: letuce`s room)
콘도(金堂)에서 북쪽으로 조금 들어간 곳에 야쿠시지의 종파의 부모이기도 한 삼장법사를 모시고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17년의 세월에 걸쳐서 중국과 인도 사이를 걸어서 여행한 삼장법사. 그 유골이 이 건물에 모셔져 있으며 많은 사람이 참배하러 옵니다. 또한 삼장법사가 여행하는 모습을 그린 벽화가 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