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고코로 키토키토

(Source : 食べログ)

지방의 생선 도매상으로 70년 가까이 아타미（熱海）의 수산업에 종사해 온 "나카지마수산（中島水産）"의 직영점으로 오픈한 요리점 "우오고코로 키토키토（魚ごころ季魚喜人）". 싱싱한 해산물과 생선에 해박한 요리사가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해,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 점포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가게 주인의 취미인 생선의 형태를 본뜬 어탁 등이 장식되어 있어, 그야말로 생선 일색입니다. 점심 시간대에는 해산물 덮밥을 비롯한 호쾌한 덮밥 메뉴가 충실하며, 저녁 시간대에는 식재료의 맛을 살린 일품요리를 술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생선 도매상이기에 들여올 수 있는 싱싱한 식재료

70년 가까이 이어온 생선 도매상 외에 식품 슈퍼마켓도 운영하고 있기에, 독자적인 네트워크로 신선한 식재료를 조달하고 있는 "우오고코로 키토키토". 해산물은 근처의 스루가완（駿河湾）과 이즈（伊豆） 바다에서 잡은 것들로 모두 최상급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해산물을 푸짐하게 맛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추천 메뉴!

다른 덮밥보다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간 "고카이료시돈（豪快漁師丼, 호괘어부덮밥）" （2,380엔）은 아타미의 해산물을 마음껏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 알맞은 요리입니다. 다양하게 구성된 해산물은 지방이 올라 제일 맛있는 시기인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눈으로 놀라고, 맛보고 놀라는 고카이텐돈

흰 쌀밥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의 튀김이 올라간 "고카이텐돈（豪快天丼, 호쾌튀김덮밥）" （1,450엔）. 새우와 야채, 붕장어의 튀김 등 종류도 풍부해서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튀김옷은 양념이 스며들어 있으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등장하는 순간 튀김의 크기에 놀라실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