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노 후루사토무라

이와테 현 토노시에 있는 토노 후루사토무라(遠野ふるさと村)는 이 지역에 남아 있던 낡은 농가의 건물을 이축하여, 에도 시대의 토노시 산골 마을을 재현한 야외 박물관입니다. 토노 후루사토무라에 한 걸음 들어서면 거기에는 일본의 아련한 농촌 풍경이 펼쳐지면서, 이런 한가로운 풍경 가운데 떡메 치기나 소바 만들기를 비롯하여 약 20 종류의농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원내 레스토랑에서는 이 지역의 향토 요리와 토노시의 명물인 징기스칸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출전: ～子供と散歩行ってきました～【東北】)

그리운 농촌 풍경과 산골 마을의 생활을 재현

토노 후루사토무라 안에는 에도 시대에 지어진 토노시의 민가가 당시 모습 그대로 이축되어 있습니다. 물레 방아가 도는 개울이나 논밭, 장작을 때우던 오두막 등, 당시의 모습 그대로 재현된 아련한 풍경은 영화나 텔레비전 촬영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출전: 基本は日帰りですよ)

오래된 생활의 지혜를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

, 도예 체험이나 재래식 염색 등의 창작 체험을 비롯하여, 떡메 치기, 소바 만들기 같은 전통 음식을 실제로 만들어 보는 요리 체험 등 약 20종류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작 체험으로 만든 작품은 기념으로 가지고 돌아갈 수 있고, 요리 체험으로 만든 음식은 실제로 그 자리에서 따끈따끈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