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현 벳푸시에 있는 '타케가와라(竹瓦) 온천'은 1879년에 창설된 역사 있는 온천으로, 지금도 모래사장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서 국내외를 불문하고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타케가와라 온천'의 바로 앞에 위치한 'TAKEYA'는 주문을 받고 난 후에 한 잔씩 정성 들여 추출한 정성들인 커피와 함께 '단고지루(だんご汁)'와 '야세우마(ヤセウマ)' 를 비롯한 오이타의 향토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인기 카페입니다. 카레빵과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테이크아웃 가능한 메뉴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먹으며 돌아다니기에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