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야마 이나리신사

(Source : pixta)

'다카야마 이나리신사 (高山稲荷神社)'는 오곡풍작, 해상 안전, 상업 번창의 신으로서 아오모리현 (青森県) 제일의 영험스러운 신사입니다. 이 신사의 신앙에는 농업・상업・공업・어업・가정 안전・병 쾌유・도중 수호・악령 쫓기등,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밖에 볼 수 없는 센본도리이 (千本鳥居 )는, 교토의 후시미 이나리대사 (伏見稲荷大社)와는 다른 임팩트가 있고, 한번쯤은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삼림 속에 있어서 조용하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싶을 때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출전: 今日はあれで明日はこれ)

장난감처럼 귀여운 센본도리이

이 신사에는 교토의 후시미 이나리대사와 같이, 센본도리이가 있습니다. 여기의 센본도리이는 매우 윤기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 「장난감처럼 귀엽다」라고,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만의 아름다운 정원과 센본도리이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것 또한 볼만합니다. 벚꽃 시즌도 환상적이랍니다.

(출전: pixta)

여우님들이 무수하게 줄지어 서있는 신기한 공간

이 신사에는 많은 여우님들이 늘어서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여우들은, 옛날 다카야마 이나리신사에 있었던 개인 건립의 작은 사당에 봉납 되었던 것과, 또는 불공을 다 치르고 은퇴했던 것이 전국에서 모여왔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의 여우들이 모여있으니 뭔가 미스테리하면서 묘한 기분이 듭니다.

(출전: かしこみかしこみ)

기묘하게 서있는, 작은 사당

경내에는, 여우 외에도 무수의 작은 사당이 있습니다. 이것도 여우상과 같이, 경내에 개인으로 건립했던 것이나, 개인의 부지와 다른 신사에 있었던 것이 봉납된 결과라고 합니다. 매우 기묘하게 보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별로 볼 수 없는, 귀중한 광경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