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고항 카이세키 요라쿠

(Source : 食べログ)

타이고항 카이세키 요라쿠（鯛ごはん懐石瓔珞）'는 일본요리의 본고장이라고 말해지는 교토에서 수련을 한 주인이 만들어내는 요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카이세키（懐石） 요리점. 가게의 명물이 되어 있는 '타이고항（鯛ごはん ,도미밥）'은 살이 꽉 차고 희미하게 단맛이 도는 도미를 흰쌀과 섞어서 지어내는 일품요리. 단품요리도 계절의 식재료를 도입하여 보기에도 화려한 것들 뿐입니다. 옆을 흐르는 하야카와（早川）의 물소리와 대자연의 음이온을 느끼면서 느긋하게 요리를 즐기기에 최적인 가게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가게 이름에도 담겨있는 고집

가게 이름이 되어 있는 '요라쿠（瓔珞）'란 장식품으로 이용되는 화려하고 기품 있는 무늬가 그 어원입니다. 그러한 요라쿠 양식처럼 요리는 화려한 겉모습과 기품이 있는 맛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일본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전: 食べログ)

가장 인기인 도미밥 세트

'쇼카도 타이고항（松花堂鯛ごはん）' （3,500엔）은 명물 '타이고항'과 계절의 단품요리, 특제 두부나 미소시루 등이 함께 나오는 가장 인기인 세트. 점주가 엄선한 식재료로 만들어낸 요리들은 겉모습에도 만족하지 못할 부분이 없습니다. '타이고항'의 살짝 도는 단맛이 한층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