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쇼쿠이멘도코로 요시노야

신사카에마치역（新栄町駅）에서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있는 '릿쇼쿠이멘도코로 요시노야（立食いめん処吉野屋）'. 대로에서 떨어진 눈에 띄지 않는 골목길에 가게를 갖추고 있지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곱빼기를 좋아하는 점주가 만드는 요리는, 볼륨만점이면서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대 호평. 물론 요리의 맛도 각별하며, 탱글탱글하고 끈기가 있는 우동뿐만 아니라, 키시멘（きしめん）이나 소바, 덮밥 등의 메뉴도 충실합니다. 가게 이름은 "릿쇼쿠이멘도코로（立食いめん処, 서서 먹는 면을 파는 식당）"지만,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안심하세요!

(출전: 食べログ)

주인의 고집이 담긴 곱빼기 요리

곱빼기를 고집하는 점주의 요리는 보통 사이즈를 시켜도 통상의 2배 정도 양입니다. 양은 곱빼기, 특곱빼기를 고를 수 있지만, 먹다 남겼을 때는 곱빼기부터 통상가격의 2배, 특곱빼기는 4배의 벌금을 징수하므로, 처음에는 보통 사이즈부터 도전하는 걸 추천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겨울 한정 인기 메뉴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겨울 한정으로 맛볼 수 있는 나고야 명물 '미소니코미 우동（味噌煮込みうどん）' （720엔）. 핫쵸미소（八丁味噌）에 가다랑어 등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를 더해서 만든 고집이 담긴 국물은 진해보이는 외견과는 달리 부드럽고 상냥한 맛이 특징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여름 한정의 추천 메뉴

겨울이 미소니코미 우동이라면, 여름에는 여름 한정 메뉴인 '히야시코로 카레우동（冷コロカレーうどん）' （720엔）을 추천. 냉수로 마무리한 목넘김이 뛰어난 우동에, 차갑고 살짝 매콤한 카레를 얹은 이 메뉴는 여름의 더운 날에도 식욕을 불러일으킬 것이 분명한 일품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