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무라

(Source : 食べログ)

키타무라（北むら）'는 창업 1881년, '간사이풍 스키야키' 전문점으로서 오랜 역사를 지닌 노포. 엄선한 와규를 사용한 스키야키, 양념을 하지 않고 고기를 끓여내어 먹는 '미즈타키（水炊き）', 두껍게 썬 고기를 구워서 먹는 '바타야키（バタ焼）'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느 것이든 최고급의 고기를 섬세한 조리법으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맛. 룸은 일본 분위기의 차분한 개별실로, 외국인 관광객용 테이블석이나 테이블처럼 다리를 뻗고 앉을 수 있는 '호리고타츠（掘りごたつ）' 객실도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조미를 하지 않고 철냄비에 굽는 '간사이풍 스키야키'의 노포

'간사이풍 스키야키'는 간토풍처럼 소금이나 간장으로 조리한 국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열이 잘 전해지는 철냄비로 구운 고기를 나중에 양념에 찍어서 먹는 요리. 최고급 와규는 녹는 듯한 행복한 식감. 이곳이 자랑하는 고기는 '미즈타키', '바타야키'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전통의 맛 '정육 스키야키'

'정육 스키야키' （밑반찬, 밥 포함, 세금 포함 8,900엔）는 고기를 그대로 구워서 소금과 양념으로 맛을 냅니다. 부드러운 와규의 맛을 최대한으로 전해 주는 전통의 맛입니다. 취향에 따라 생달걀을 푼 것에 찍어서 보다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밥에 얹어서 규동 식으로 맛보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