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pixta)
손님을 맞이하는 접객 장소로 만든 '엣켄노 마(알현하기 위한 방)'. 양탄자는 특수 제작품으로 가문의 표식이 들어가 있으며, 교창에 사용한 한 장짜리 노송나무 양면에는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디자인은 매화나무와 동백나무, 그리고 선명한 색채의 극락조가 물감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출전: 成巽閣)
선명한 군청색을 채용하여 참신한 '군조노 마(군청색 방)'. 이 방과 '쇼켄노 마(書見の間, 책을 읽는 방)'의 천장에는 당시에는 아직 고급품이었던 인공 안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색깔은 마에다 가문에만 사용 허가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바로 이 색깔이 호쿠리쿠(北陸) 신칸선이 모델로 채용한 색이라고 하네요!
(출전: 成巽閣)
(출전: MisuKumaブログ)
1층에 있는 '초노 마(나비의 방)'는 '츠쿠시노 녹색 정원'을 향해 있는 거실. 방으로부터의 조망을 고려하여 길이 20m나 되는 툇마루에는 기둥이 하나도 없는 특수한 구조. 그리고 작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즐기기 위해 정원의 물소리가 안 들리도록 만들었습니다.
(출전: pixta)
소장품 전시실에는 마에다 가문과 연고가 있는 물품들, 호화스러운 기모노와 인형, 서화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계절에 맞춰서 전시를 새단장하므로 방문 시기에 따라 새로운 전시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전: 成巽閣)
(출전: pixta)
손님을 맞이하는 접객 장소로 만든 '엣켄노 마(알현하기 위한 방)'. 양탄자는 특수 제작품으로 가문의 표식이 들어가 있으며, 교창에 사용한 한 장짜리 노송나무 양면에는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디자인은 매화나무와 동백나무, 그리고 선명한 색채의 극락조가 물감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출전: 成巽閣)
선명한 군청색을 채용하여 참신한 '군조노 마(군청색 방)'. 이 방과 '쇼켄노 마(書見の間, 책을 읽는 방)'의 천장에는 당시에는 아직 고급품이었던 인공 안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색깔은 마에다 가문에만 사용 허가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바로 이 색깔이 호쿠리쿠(北陸) 신칸선이 모델로 채용한 색이라고 하네요!
(출전: 成巽閣)
(출전: MisuKumaブログ)
1층에 있는 '초노 마(나비의 방)'는 '츠쿠시노 녹색 정원'을 향해 있는 거실. 방으로부터의 조망을 고려하여 길이 20m나 되는 툇마루에는 기둥이 하나도 없는 특수한 구조. 그리고 작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즐기기 위해 정원의 물소리가 안 들리도록 만들었습니다.
(출전: pixta)
소장품 전시실에는 마에다 가문과 연고가 있는 물품들, 호화스러운 기모노와 인형, 서화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계절에 맞춰서 전시를 새단장하므로 방문 시기에 따라 새로운 전시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전: 成巽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