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벳푸(別府)역에서 걸어서 5분으로 접근성 좋은 장소에 자리 잡은 '사보 시나노야(茶坊 信濃屋)'는 1931년에 별장으로 지어진 일본 가옥을 거의 당시 상태 그대로 이용한 인기 고민가 카페. 쇼와 초기의 복고풍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실내에서는 샌드위치 같은 가벼운 식사나 디저트, 그리고 볼륨 만점인 정식까지 먹을 수 있어서 시간대나 이용 상황을 불문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이타현의 전통적인 향토 요리와 향토 과자 같은 메뉴도 갖추고 있으니까 방문 시에는 꼭 한번 여행의 추억거리로 맛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