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벳푸(別府)역에서 도보 5분, 접근성 좋은 곳에 자리한 '라멘테이 이치방(ラーメン亭一番)'은 1985년에 창업한 이래 오랜 기간에 걸쳐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노포 라멘집입니다. 오이타현(大分県)의 라멘집은 라멘 국물을 돈코츠(豚骨, 돼지뼈를 우린 육수) 한 종류만 사용하는 곳이 많지만, '라멘테이 이치방'에는 쇼유(醤油, 간장) 라멘 및 미소(味噌, 일본식 된장) 라멘도 갖춰져 있어, 돈코츠 라멘을 잘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벳푸의 현지 면요리인 '벳푸 냉면(別府冷麺)'도 맛볼 수 있어서 관광객 여러분들에게도 인기가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