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현 모리오카의 향토 음식이자 '모리오카 3대 면' 중 하나인 이와테현민의 소울 푸드 '쟈쟈멘(じゃじゃ麺)'의 발상지인 오래된 라면집입니다. 따끈따끈하게 삶은 우동에 비밀로 전해오는 된장 양념, 오이, 파를 토핑. 취향에 따라서는 생강이나 식초, 고추기름, 마늘을 넣어 자기 입맛대로 비벼 먹는, 자꾸만 먹게 되는 진한 맛의 비빔면입니다. 창업 60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는 그 맛에 단골 팬도 다수! 쟈쟈멘을 먹은 뒤에는 면을 삶은 국물에 달걀을 더해 만드는 수프인 '치탄탄(ちーたんたん)'(50엔)으로 마무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