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즈야 이시카와

(Source : 食べログ)

조용한 골목 안에 있는 일품 요릿집. '여성분 혼자라도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고 식사할 수 있도록'이라는 오카미(女将, 여주인)의 희망으로 만들어진 '오카즈야 이시카와(お数家いしかわ)'. 일식은 물론, 양식과 중국요리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오리지널 가정요리가 항상 90종류 이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교토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편안한 분위기로, 여러 종류의 반찬 중에서 조금씩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교토의 식재료를 메인으로 사용한 반찬은 편안한 엄마의 맛입니다.

(출전: お数家いしかわ)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반찬

'집에서 먹는 밥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컨셉. 카운터에는 큰 접시에 들어간 반찬이 죽 늘어서 있습니다. 식재료는 가능한 한 교토의 식재료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모든 반찬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출전: お数家いしかわ)

계절에 따라 변하는 100종류 이상의 메뉴

오카미가 만드는 요리의 종류는 무려 100종류 이상입니다. 계절과 그날에 따라 재료를 바꾸거나 변화를 주어, 정말로 엄마가 만드는 요리같습니다. 각별하게 맛있는 일본 가정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출전: お数家いしかわ)

심플하면서도 매우 인기 많은 '처음 낳은 달걀로 만든 타마고카케고항(卵かけごはん, 날달걀밥)'

갓지은 따끈따끈한 밥 위에 날달걀을 얹어서, 간장 등을 뿌려 섞어 먹는 '처음 낳은 달걀로 만든 타마고카케고항'(530엔)이 매우 인기입니다. 재료는 심플하지만 달걀과 밥이 매우 맛있다는 호평으로 가게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굴의 감칠맛 농축액을 간장과 섞은 '굴간장'을 뿌려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