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코노 야카타에서는 기네스에 인정받은 지름 3.71미터, 길이 4.32미터, 무게 3톤이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북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지름 2미터가 넘는 큰 북이 6대가 있으며, 분명 그 박력 넘치는 모습에 압도 당할 거예요. 세계의 북 박물관에서는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수집한 140개 이상의 북들도 전시되어 있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들의 북들도 접해볼 수 있는 기회지요.
또한, 근처의 물산관에서는 이 고장의 특산품과 기념품을 살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푸른고추 '시시토'를 사용해서 만든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은 이곳에서만 먹어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