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우논논

(Source : 食べログ)

사보우논논（茶房暖暖,サボウノンノン）'은 건축된 지 180년 이상 된 쌀 도매상을 개조한 카페. 바와 FM 국도 병설된 개성적인 가게입니다. 나라의 향토 요리인, 차로 쌀을 부드럽게 끓인 '차가유（茶粥）', '나라츠케（奈良漬）'라 불리는 절임, 화과자 등의 전통적인 메뉴를 일본의 정서 넘치는 정원을 바라보며 맛보실 수 있습니다. 차 죽과 절임 등이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 '차가유고젠（茶粥御膳）'（1,350엔）이 단골 메뉴로, 특히 젊은 여성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복고풍의 일본 가옥에서 나라의 향토 요리를

건축된 지 180년 이상 된 복고풍의 상가를 개장한 것으로, 건물 내부에는 작은 일본 정원이 있습니다. 오래된 가옥 특유의 일본다운 분위기에서, 나라의 향토 요리 차가유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차가유는 본래 나라의 유명한 절 중 하나인 '도다이지（東大寺）'에서 먹고 있었던 요리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따끈따끈한 죽 세트 '차가유고젠'

'차가유고젠'（1,350엔）은 찹쌀을 차로 지은 차가유에, 향토의 채소를 사용한 일품요리, 나라의 절임 '나라츠케', 디저트가 함께 나오는 인기메뉴. 차가유를 끓이는 차는 전통적인 '호우지차（ほうじ茶）'와 '아즈키차（あずき茶）'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차가유는 데워가며 맛볼 수 있어 항상 따끈따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