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시 수족관 마린피아 니혼카이

(Source : VVPEACE)

‘니가타시 수족관 마린피아 니혼카이’는 약 500종류 2만점의 생물을 사육하는 대형 수족관입니다. 1967년에 ‘니가타 시립 니가타 수족관’으로서 개관한 이래, 수차례에 걸친 대규모 리뉴얼마다 전시 시설도 업그레이드되어 왔답니다! 최근에는 2013년 7월에 리뉴얼되면서, ‘체험할 수 있는 수족관’을 테마로 바다 생물들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족관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출전: 新潟市水族館マリンピア日本海)

박력 만점의 돌고래 쇼

수족관 안의 ‘돌핀 스타디움’에서는 하루에 약 4회 돌고래 쇼가 펼쳐집니다. 돌고래 쇼는 이 수족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까이에서 박력 넘치는 돌고래의 점프를 볼 수 있고, 관람석에서 뽑힌 2명의 관객은 무대 위로 올라와 돌고래의 가슴 지느러미를 만져보는 귀중한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출전: youtube)

바다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이 사는 거대 아쿠아리움

수족관의 ‘니혼카이 대수조’에서는 앞 바다에 서식하는 약 35종의 바다 생물 6,000점이 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수조의 가장 큰 볼거리라면 아쿠아리움의 바닥을 통과하는 ‘마린 터널’이랍니다! 이곳을 지나갈 때면 많은 물고기가 머리 위를 휙휙 헤엄치고 있어, 마치 바닷속을 산책하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水族館に行ってまいります。)

먹이를 먹는 바다사자와 해달을 코앞에서 관찰!

관내에는 평일과 휴일을 불문하고 하루에 몇 차례나 바다사자와 해달의 식사 시간이 쇼를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 쇼에서는 박력 만점의 바다사자와 귀여운 해달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바로 코앞에서 관찰할 수 있고, 사육사로부터 동물들의 알려지지 않은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