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Wikipedia)
나고야성은 1609년, 에도 막부를 세운 장군·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축성을 지시하면서 일본 각지의 다이묘(大名)가 각 부분의 공사를 분담. 당시 최고급 기술을 결집하여 연인원 558만 명이 공사에 종사하여 불과 1년도 안되어 돌담을 완성할 정도의 거국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 1612년에 완성된 성은 메이지 시대까지 도쿠가와 가문의 거주성으로 사용되고 있었지만, 1945년에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출전: 気まぐれトンビの見たり聞いたり)
나고야성 7층에 위치한 천수각 전망실은 나고야시 전체, 더욱 날씨가 좋으면 인근 기후현과 미에현에 있는 산들까지 볼 수 있는 절경 명소입니다. 전망실에는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 상품을 판매하는 매점도 있으므로 천수각 등정 기념으로 구입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출전: shigeaki / PIXTA(ピクスタ) )
나고야성 지붕에는 암수의 샤치호코가 있습니다. 샤치호코는 건물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 존재. 하지만 나고야성의 샤치호코는 금을 노린 이들에게 몇 번이나 도난당했습니다. 전시실에는 실물 크기의 금으로 된 샤치호코의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5층에는 샤치호코에 올라타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출전: 名古屋太郎/Wikipedia)
천수각 지하 1층에서 5층까지는 나고야성의 역사와 에도 문화에 관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에도 시대의 나고야 거리를 400분의 1의 크기로 재현한 모형은 놓치지 마세요! 갑옷과 칼, 바구니 등의 실물을 통해 당시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출전: なみこし / PIXTA(ピクスタ) )
전화를 입어 소실된 영주의 주거지 혼마루고텐의 복원 공사가 2009년에 시작. 2018년까지를 목표로 처음 지어진 당시와 같은 재료·공법으로 복원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현관이나 오모테쇼인(表書院)을 공개 중. 영주가 손님과 면회를 하는 오모테쇼인은 온통 금빛으로 빛나는 휘황찬란한 공간입니다.
(출전: Lalala1017のブログ)
나고야성 경내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기념촬영 등에 응해주는 "나고야 오모테나시 무장대".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나고야성과 인연이 있는 역사적 인물로 분장한 무장대 사람들이 활약하는 주말의 쇼 "오모테나시 연무(おもてなし演武)"는 나고야성의 새로운 명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출전: 僕と私と俺とⅡ)
매일 밤 11시까지(매월 8일 제외) 라이트업되고 있는 나고야성은 주변에 시야를 가로막는 높은 건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조금 떨어진 곳에서도 잘 구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의 벚꽃 축제 시즌에는 벚꽃과 성이라는 일본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전: Diary of Cyber on Blogger)
나고야성과 나고야 거리를 동시에 사진에 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촬영 포인트는 나고야역 앞에 있는 미들랜드 스퀘어(ミッドランドスクエア) 44~46층에 있는 스카이 프롬나드입니다. 높이 약 220m의 전망 시설에서는 나고야 거리를 360도로 볼 수 있습니다. 나고야성과 빌딩 숲 모두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출전: まちゃー / PIXTA(ピクスタ) )
나고야성에서 버스로 15분 정도 거리에 나고야성에 살았던 도쿠가와 가문과 연관된 물건을 전시하는 도쿠가와 미술관이 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품, 나고야성 니노마루고텐(二ノ丸御殿)의 거실과 다실의 복원 모형 등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값진 물건들이 모여 있으므로, 나고야성 견학과 함께 꼭 한번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출전: 徳川美術館)
(출전: Wikipedia)
나고야성은 1609년, 에도 막부를 세운 장군·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축성을 지시하면서 일본 각지의 다이묘(大名)가 각 부분의 공사를 분담. 당시 최고급 기술을 결집하여 연인원 558만 명이 공사에 종사하여 불과 1년도 안되어 돌담을 완성할 정도의 거국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 1612년에 완성된 성은 메이지 시대까지 도쿠가와 가문의 거주성으로 사용되고 있었지만, 1945년에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출전: 気まぐれトンビの見たり聞いたり)
나고야성 7층에 위치한 천수각 전망실은 나고야시 전체, 더욱 날씨가 좋으면 인근 기후현과 미에현에 있는 산들까지 볼 수 있는 절경 명소입니다. 전망실에는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 상품을 판매하는 매점도 있으므로 천수각 등정 기념으로 구입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출전: shigeaki / PIXTA(ピクスタ) )
나고야성 지붕에는 암수의 샤치호코가 있습니다. 샤치호코는 건물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 존재. 하지만 나고야성의 샤치호코는 금을 노린 이들에게 몇 번이나 도난당했습니다. 전시실에는 실물 크기의 금으로 된 샤치호코의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5층에는 샤치호코에 올라타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출전: 名古屋太郎/Wikipedia)
천수각 지하 1층에서 5층까지는 나고야성의 역사와 에도 문화에 관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에도 시대의 나고야 거리를 400분의 1의 크기로 재현한 모형은 놓치지 마세요! 갑옷과 칼, 바구니 등의 실물을 통해 당시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출전: なみこし / PIXTA(ピクスタ) )
전화를 입어 소실된 영주의 주거지 혼마루고텐의 복원 공사가 2009년에 시작. 2018년까지를 목표로 처음 지어진 당시와 같은 재료·공법으로 복원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현관이나 오모테쇼인(表書院)을 공개 중. 영주가 손님과 면회를 하는 오모테쇼인은 온통 금빛으로 빛나는 휘황찬란한 공간입니다.
(출전: Lalala1017のブログ)
나고야성 경내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기념촬영 등에 응해주는 "나고야 오모테나시 무장대".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나고야성과 인연이 있는 역사적 인물로 분장한 무장대 사람들이 활약하는 주말의 쇼 "오모테나시 연무(おもてなし演武)"는 나고야성의 새로운 명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출전: 僕と私と俺とⅡ)
매일 밤 11시까지(매월 8일 제외) 라이트업되고 있는 나고야성은 주변에 시야를 가로막는 높은 건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조금 떨어진 곳에서도 잘 구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의 벚꽃 축제 시즌에는 벚꽃과 성이라는 일본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전: Diary of Cyber on Blogger)
나고야성과 나고야 거리를 동시에 사진에 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촬영 포인트는 나고야역 앞에 있는 미들랜드 스퀘어(ミッドランドスクエア) 44~46층에 있는 스카이 프롬나드입니다. 높이 약 220m의 전망 시설에서는 나고야 거리를 360도로 볼 수 있습니다. 나고야성과 빌딩 숲 모두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출전: まちゃー / PIXTA(ピクスタ) )
나고야성에서 버스로 15분 정도 거리에 나고야성에 살았던 도쿠가와 가문과 연관된 물건을 전시하는 도쿠가와 미술관이 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품, 나고야성 니노마루고텐(二ノ丸御殿)의 거실과 다실의 복원 모형 등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값진 물건들이 모여 있으므로, 나고야성 견학과 함께 꼭 한번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출전: 徳川美術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