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2분.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되고 3일 후, 나가사키 시내의 우라카미(浦上) 지역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약 15만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자료관에서는 피폭의 참상을 다양한 전시물들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출전: flickr/ othree)
원폭 자료관에는 나가사기에 투하된 원자폭탄 '패트 맨(fat man)'의 실물 크기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길이 3m, 직경 1.5m에 불과한 원자폭탄과 그것이 불러일으킨 거대한 피해, 이러한 아이러니하고 참혹한 사실에 이것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출전: flickr/ Hajime NAKANO)
16세기 후반부터 천주교가 활발하게 선교 활동을 펼쳤던 지역으로서 역사가 깃들어 있는 우라카미 지구. '우라카미 성당(浦上天主堂)'은 동양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성당이었지만, 원자 폭탄에 의해 붕괴되었고, 겨우 측벽만이 남았습니다. 그러한 우라카미 성당의 측벽을 재현해 놓은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출전: ながさき旅ネット)
'나가사키 평화 공원(長崎平和公園)'은 비참한 전쟁을 두번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는 맹세와 세계 평화를 향한 염원을 담아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1945년 8월 9일에 원자폭탄이 낙하된 중심지인 마츠야마마치(松山町)에 자리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공원 맞은편에 있는 '폭심지 공원(爆心地公園)'. 이곳에는 나가사키 원폭 낙하 중심지 표주(長崎原爆落下中心地標柱)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 돌 기둥은 원폭 낙하 중심지를 가리키며, 이 주위는 동심원 형태의 광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상공 약 500m에서 작렬한 것을 나타냅니다.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2분.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되고 3일 후, 나가사키 시내의 우라카미(浦上) 지역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약 15만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자료관에서는 피폭의 참상을 다양한 전시물들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출전: flickr/ othree)
원폭 자료관에는 나가사기에 투하된 원자폭탄 '패트 맨(fat man)'의 실물 크기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길이 3m, 직경 1.5m에 불과한 원자폭탄과 그것이 불러일으킨 거대한 피해, 이러한 아이러니하고 참혹한 사실에 이것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출전: flickr/ Hajime NAKANO)
16세기 후반부터 천주교가 활발하게 선교 활동을 펼쳤던 지역으로서 역사가 깃들어 있는 우라카미 지구. '우라카미 성당(浦上天主堂)'은 동양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성당이었지만, 원자 폭탄에 의해 붕괴되었고, 겨우 측벽만이 남았습니다. 그러한 우라카미 성당의 측벽을 재현해 놓은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출전: ながさき旅ネット)
'나가사키 평화 공원(長崎平和公園)'은 비참한 전쟁을 두번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는 맹세와 세계 평화를 향한 염원을 담아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1945년 8월 9일에 원자폭탄이 낙하된 중심지인 마츠야마마치(松山町)에 자리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공원 맞은편에 있는 '폭심지 공원(爆心地公園)'. 이곳에는 나가사키 원폭 낙하 중심지 표주(長崎原爆落下中心地標柱)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 돌 기둥은 원폭 낙하 중심지를 가리키며, 이 주위는 동심원 형태의 광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상공 약 500m에서 작렬한 것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