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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메이지무라

아이치현 이누야마시(犬山市)에 있는 야외박물관 ‘박물관 메이지무라(博物館明治村)’. 메이지 시대의 귀중한 역사적 건조물로 약 60동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메이지 시대는 1868년부터 1912년까지로, 일본이 외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일본 역사상에서도 변화가 큰 시대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외국인 건축가에 의해 당시 최신 건조물이 많이 세워졌으나, 시대와 함께 재건축 등의 위기에 처했기에, 1965년 이들 건조물을 제대로 보존해갈 장소로서 ‘박물관 메이지무라’를 개원하였습니다.

(출전: リラクゼーションサロンフォレスト サンストリートのおきらくブログ)

사이고주도저(西郷従道邸)

1880년 전후에 일본의 군인 저택으로서 세워진 서양식 건물은 프랑스인 건축가에 의해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1965년에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내부에는 메이지 시대에 영빈관의 역할을 한 로쿠메이칸(鹿鳴館) 등에서 사용되었던 도구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출전: photokiti写真日誌)

테이코쿠 호텔(帝国ホテル) 중앙현관

1923년에 세워진 미국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테이코쿠 호텔'. 1967년에 호텔이 재건축될 때, 미국과 일본 모두가 보존을 원하여 현관 부분만 메이지무라에 이축・재건되었습니다.

(출전: Yuky R.)

성 요하네 교회당(聖ヨハネ教会堂)

선교사이기도 한 미국인 건축가에 의해 1907년에 건축된 ‘성 요하네 교회당’. 중세 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에 고딕풍 디자인을 가미한 외관이 특징적인 건물입니다.

(출전: Lonely Trip)

실제로 탈 수 있는 SL과 구 노면전차

메이지무라 견학뿐만 아니라, 당시의 교통수단을 타는 것도 가능합니다. 만들어진 지 140년이나 되는 증기기관차와 일본에서 처음으로 시내를 달린 교토시 노면전차. 모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기 교통수단입니다.

(출전: ベアーズ)

(출전: mes pensees)

하이카라 의상관(ハイカラ衣装館)

메이지 시대는 일본에 양복이 들어온 시대이기도 합니다. 하이카라 의상관에서는 메이지 시대의 드레스와 당시 유행한 하카마(袴) 등을 입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커플과 가족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출전: 明治村)

일본의 양식을 맛볼 수 있는 로만테이(浪漫亭)

부지 내에 있는 '로만테이'에서는 메이지 시대에 일본에 본격적으로 전해진 양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램프가 켜진 차분한 분위기가 매력인 가게의 추천 메뉴는 오므라이스. 케찹라이스에 푹신한 계란이 올려진 오므라이스는 그야말로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양식’으로서 인기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주소
아이치현 이누야마시 우치야마1
Tel
+81-568-67-0314
+81-568-67-0314
입장
메이테츠 이누야마역 동쪽 출구에서 기후 버스 커뮤니티 메이지무라행을 타고 20분, 종점에서 하차
영업시간/휴일
9:30분-17:00(계절에 따라 변동 있음) 7월, 8월, 12월, 1월에 휴일 있음
공식사이트
소요시간

(출전: リラクゼーションサロンフォレスト サンストリートのおきらくブログ)

사이고주도저(西郷従道邸)

1880년 전후에 일본의 군인 저택으로서 세워진 서양식 건물은 프랑스인 건축가에 의해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1965년에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내부에는 메이지 시대에 영빈관의 역할을 한 로쿠메이칸(鹿鳴館) 등에서 사용되었던 도구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출전: photokiti写真日誌)

테이코쿠 호텔(帝国ホテル) 중앙현관

1923년에 세워진 미국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테이코쿠 호텔'. 1967년에 호텔이 재건축될 때, 미국과 일본 모두가 보존을 원하여 현관 부분만 메이지무라에 이축・재건되었습니다.

(출전: Yuky R.)

성 요하네 교회당(聖ヨハネ教会堂)

선교사이기도 한 미국인 건축가에 의해 1907년에 건축된 ‘성 요하네 교회당’. 중세 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에 고딕풍 디자인을 가미한 외관이 특징적인 건물입니다.

(출전: Lonely Trip)

실제로 탈 수 있는 SL과 구 노면전차

메이지무라 견학뿐만 아니라, 당시의 교통수단을 타는 것도 가능합니다. 만들어진 지 140년이나 되는 증기기관차와 일본에서 처음으로 시내를 달린 교토시 노면전차. 모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기 교통수단입니다.

(출전: ベアーズ)

(출전: mes pensees)

하이카라 의상관(ハイカラ衣装館)

메이지 시대는 일본에 양복이 들어온 시대이기도 합니다. 하이카라 의상관에서는 메이지 시대의 드레스와 당시 유행한 하카마(袴) 등을 입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커플과 가족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출전: 明治村)

일본의 양식을 맛볼 수 있는 로만테이(浪漫亭)

부지 내에 있는 '로만테이'에서는 메이지 시대에 일본에 본격적으로 전해진 양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램프가 켜진 차분한 분위기가 매력인 가게의 추천 메뉴는 오므라이스. 케찹라이스에 푹신한 계란이 올려진 오므라이스는 그야말로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양식’으로서 인기입니다.

(출전: 食べロ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