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Kekyalyaynen /shutterstock)
약 1400년의 역사를 지닌 이츠쿠시마 신사는 신전이 해상에 떠있는 듯한 아름다운 구조가 특징입니다. 1571년에 개수되었으며, 교통안전, 수해막이, 필승기원에 영험이 있는 여신을 모신 본전, 바닷물에 의한 압력을 줄이기 위한 마루청에 간격을 띄운 복도 등, 이츠쿠시마 신사만의 독특한 건조물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전: Hiroko / PIXTA(ピクスタ) )
이츠쿠시마 신사의 오토리이는 높이 16m로, 땅에 묻혀있는 것이 아니라 기둥의 무게로 해상에 세워져 있는 진귀한 토리이(鳥居, 신사 입구에 세운 기둥문)입니다. 오토리이에는 야카타부네(屋形船, 지붕이 있는 놀잇배) 및 로카이센(ろかい舟, 노를 저어 움직이는 배) 등의 배로 가까이 갈 수도 있고, 썰물 때에는 걸어서 바로 아래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출전: Sean Pavone /shutterstock)
미야지마의 이츠쿠시마 신사 주변에는 다수의 야생 사슴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슴들은, 나라현(奈良県)에 있는 나라 공원(奈良公園)으로부터 양도받은 사슴이 번식한 것입니다. 나라 공원의 사슴은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라는 신사의 신의 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야지마의 사슴도 언제부턴가 신의 사자와 같이 귀하게 여겨지게 되었답니다. 단, 미야지마의 사슴에게는 먹이를 주면 안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전: tenjou / PIXTA(ピクスタ) )
이츠쿠시마 신사에 관련된 귀중한 물품을 전시하고 있는 이츠쿠시마 신사 보물관.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헤이케노쿄(平家納経)' 및 미야지마의 무악에 사용되는 중요문화재 '겐교라쿠부가쿠멘(環城楽舞楽面)' 등, 이츠쿠시마 신사의 번영을 짐작할 수 있는 물품들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출전: TOMOCHIN BLOG)
전국시대의 무장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와 가토 기요마사(加藤清正)를 모신 신사. 다다미 857장 크기의 넓이이므로 '센죠카쿠(千畳閣)'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1587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에 의해 건립되기 시작하였으나, 히데요시가 사망하여 현재까지 미완성 상태입니다.
(출전: Twitter)
도요쿠니 신사 가까이에 있는 오층탑은 1407년에 세워졌습니다. 일본풍의 건축 양식과 중국풍의 건축 양식이 융합되어 있으며, 내부는 호화찬란하게 채색되어 있습니다. 또한, 바람이 강한 바닷가에 있기 때문에, 신바시라(心柱, 불탑의 중심에 세우는 기둥)를 2층까지 세워, 바람에 저항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내부 견학 불가)
(출전: きままな時間)
이츠쿠시마 신사를 개축하여 미야지마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 전국시대의 무장 다이라노 기요모리(平清盛)를 모신 기요모리 신사. 매년 3월 20일에는 기요모리 신사 마츠리가 열려, 이츠쿠시마 신사 다카부타이(高舞台)에서 무악이 연주되어 환상적인 분위기에 휩싸입니다.
(출전: DI★ction★ARY)
헤이안시대(794~1185) 초기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 미야지마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불상인 목조 약사여래상(薬師如来像), 도요쿠니 신사의 본존이었던 목조 석가여래좌상(釈迦如来坐像), 일본 3대 벤자이텐(弁財天, 칠복신의 하나로 지식, 예술, 미, 음악의 신)의 하나로 불리우는 이츠쿠시마 벤자이텐(厳島弁財天) 등 다수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출전: DI★ction★ARY)
이츠쿠시마 신사와 기요모리 신사를 잇는 해안길이 니시마츠바라입니다. 석등이 늘어서 있는 이 길에서는 이츠쿠시마 신사 및 오층탑, 오토리이가 한 눈에 보이므로, 절묘한 사진촬영 지점이 되었습니다. 환상적인 분위기가 더해지는 저녁 및 야간의 모습도 추천해 드립니다.
(출전: 情報なんでも屋)
오모테산도 상점가(表参道商店街)와 이츠쿠시마 신사 사이에 있는 모랫길이 미카사노하마입니다. 육지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오토리이를 지나 산책하고 있다보면 미야지마 명물인 사슴을 만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또한, 미카사노하마에서의 석양은 미야지마 최고의 절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전: のりくん。のココログ)
806년에 창립되었다고 하는 다이쇼인은 미야지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과거에 메이지 천왕 및 14대 달라이라마 등이 방문한 적도 있는 유서깊은 사찰입니다. 경내에는 십일면관세음보살(十一面観世音菩薩), 나미키리부동명왕(波切不動明王), 산기다이곤겐(三鬼大権現), 칠복신(七福神), 이치간대사(一願大師) 등 다양한 불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캐릭터를 모방한 석상 등도 있어 익살스러운 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출전: モッコク)
미야지마의 남부에 우뚝 솟아있는 미센산(弥山). 535m의 정상에는 미야지마 및 세토나이카이의 섬들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박력의 대파노라마는 압권으로, 미야지마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절경 스폿입니다. 산중에는 1200년간 계속 타고 있는 '꺼지지 않는 불꽃(消えずの炎)'이 있는 레이카도(霊火堂), 시시이와(獅子岩) 전망대 등의 볼거리도 있으므로, 하이킹도 추천해 드립니다.
(출전: 山梨・山の会)
모미지다니(紅葉谷)역부터 가야타니(榧谷)역(환승만 가능, 하차불가), 시시이와(獅子岩)역을 잇는 미야지마 로프웨이. 약 15분의 공중산책 중 아래로 세토나이카이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원시림 등 미야지마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집니다. 미센 전망대에는 시시이와역에서 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출전: 2002 / PIXTA(ピクスタ) )
미야지마 로프웨이 모미지다니(紅葉谷)역의 옆에 있는 모미지다니 공원은 미야지마 제일의 단풍 명소입니다. 모미지다니 공원의 단풍나무는 에도시대(1603~1868)에 심어진 것이 시초로, 현재 약 700그루의 단풍이 11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단풍시즌을 이룹니다.
(출전: TTRSを走らせろ)
2012년에 리뉴얼 오픈한 미야지마 수족관 미야지마린. 수족관이 있는 세토나이카이에 서식하는 어류를 중심으로, 약 350종류 13,000종이나 되는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바다사자쇼 및 펭귄과의 교감 타임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미야지마 명물인 굴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굴 수조도 볼만합니다.
(출전: ぱんこの撮影日記)
미야지마에서 가장 붐비는 오모테산도 상점가는 이 지역의 메인 스트리트입니다. 이 곳에서는 히로시마의 유명 기념품인 촉촉하고 달콤한 모미지 만쥬(もみじ饅頭) 및 미야지마 명물인 탱글탱글한 굴, 소스가 일품인 붕장어덮밥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기념품으로는 미야지마 명물인 주걱 및 주걱을 모티브로 한 소품이 있습니다.
(출전: 優 / PIXTA(ピクスタ))
오샤모지는 오모테산도 상점가의 한편에 전시되어 있는 길이 7.7m, 무게 2.5톤인 세계유일의 대형 주걱입니다. 미야지마는 주걱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 오샤모지는 주걱 등을 만드는 미야지마 세공의 기술전승을 겸해 2년 10개월의 세월에 걸쳐 만들어져, 1996년에 설치되었습니다.
(출전: DI★ation★ARY)
왁자지껄한 오모테산도 상점가와는 확 다른, 예로부터의 거리 풍경이 남아있는 마치야도리 거리도 미야지마의 추천 스폿입니다. 과거에 화려하게 번성했던 이 거리에는, 현재 옛 민가가 늘어서 있어 정취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출전: 今芽旬!)
미야지마의 명물로서 전국에 그 이름이 알려져 있는 것이 단풍잎의 모양을 한 모미지 만쥬입니다. 오모테산도 상점가에는 메이지시대에 창업한 노포 ‘이와무라모미지야(岩村もみじ屋)’ 등 여러 상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특별한 것을 맛보고 싶으신 분은 ‘모미지도니반야(紅葉堂弐番屋)’의 아게모미지(揚げもみじ)도 추천해 드립니다. 모미지만쥬를 튀김으로 만든 새로운 식감의 먹을거리입니다.
(출전: 紅葉堂ブログ)
세토나이카이의 풍요로운 바다로부터 온 해산물 중 미야지마에서 꼭 맛보시길 바라는 것이 굴입니다. 오모테산도 상점가에 있는 ‘오키노 수산(沖野水産)’에서는 일년내내 신선한 굴 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미야지마에서 약 100년전부터 먹어왔던 붕장어덮밥도 추천해 드립니다. 1901년에 창업한, 붕장어덮밥 원조인 ‘아나고메시 우에노(あなごめし うえの)’에서 혀를 즐겁게 해봅시다. ‘아나고메시 우에노’는 미야지마에 가는 페리가 드나드는 미야지마구치(宮島口)에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출전: Kekyalyaynen /shutterstock)
약 1400년의 역사를 지닌 이츠쿠시마 신사는 신전이 해상에 떠있는 듯한 아름다운 구조가 특징입니다. 1571년에 개수되었으며, 교통안전, 수해막이, 필승기원에 영험이 있는 여신을 모신 본전, 바닷물에 의한 압력을 줄이기 위한 마루청에 간격을 띄운 복도 등, 이츠쿠시마 신사만의 독특한 건조물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전: Hiroko / PIXTA(ピクスタ) )
이츠쿠시마 신사의 오토리이는 높이 16m로, 땅에 묻혀있는 것이 아니라 기둥의 무게로 해상에 세워져 있는 진귀한 토리이(鳥居, 신사 입구에 세운 기둥문)입니다. 오토리이에는 야카타부네(屋形船, 지붕이 있는 놀잇배) 및 로카이센(ろかい舟, 노를 저어 움직이는 배) 등의 배로 가까이 갈 수도 있고, 썰물 때에는 걸어서 바로 아래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출전: Sean Pavone /shutterstock)
미야지마의 이츠쿠시마 신사 주변에는 다수의 야생 사슴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슴들은, 나라현(奈良県)에 있는 나라 공원(奈良公園)으로부터 양도받은 사슴이 번식한 것입니다. 나라 공원의 사슴은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라는 신사의 신의 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야지마의 사슴도 언제부턴가 신의 사자와 같이 귀하게 여겨지게 되었답니다. 단, 미야지마의 사슴에게는 먹이를 주면 안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전: tenjou / PIXTA(ピクスタ) )
이츠쿠시마 신사에 관련된 귀중한 물품을 전시하고 있는 이츠쿠시마 신사 보물관.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헤이케노쿄(平家納経)' 및 미야지마의 무악에 사용되는 중요문화재 '겐교라쿠부가쿠멘(環城楽舞楽面)' 등, 이츠쿠시마 신사의 번영을 짐작할 수 있는 물품들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출전: TOMOCHIN BLOG)
전국시대의 무장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와 가토 기요마사(加藤清正)를 모신 신사. 다다미 857장 크기의 넓이이므로 '센죠카쿠(千畳閣)'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1587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에 의해 건립되기 시작하였으나, 히데요시가 사망하여 현재까지 미완성 상태입니다.
(출전: Twitter)
도요쿠니 신사 가까이에 있는 오층탑은 1407년에 세워졌습니다. 일본풍의 건축 양식과 중국풍의 건축 양식이 융합되어 있으며, 내부는 호화찬란하게 채색되어 있습니다. 또한, 바람이 강한 바닷가에 있기 때문에, 신바시라(心柱, 불탑의 중심에 세우는 기둥)를 2층까지 세워, 바람에 저항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내부 견학 불가)
(출전: きままな時間)
이츠쿠시마 신사를 개축하여 미야지마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 전국시대의 무장 다이라노 기요모리(平清盛)를 모신 기요모리 신사. 매년 3월 20일에는 기요모리 신사 마츠리가 열려, 이츠쿠시마 신사 다카부타이(高舞台)에서 무악이 연주되어 환상적인 분위기에 휩싸입니다.
(출전: DI★ction★ARY)
헤이안시대(794~1185) 초기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 미야지마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불상인 목조 약사여래상(薬師如来像), 도요쿠니 신사의 본존이었던 목조 석가여래좌상(釈迦如来坐像), 일본 3대 벤자이텐(弁財天, 칠복신의 하나로 지식, 예술, 미, 음악의 신)의 하나로 불리우는 이츠쿠시마 벤자이텐(厳島弁財天) 등 다수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출전: DI★ction★ARY)
이츠쿠시마 신사와 기요모리 신사를 잇는 해안길이 니시마츠바라입니다. 석등이 늘어서 있는 이 길에서는 이츠쿠시마 신사 및 오층탑, 오토리이가 한 눈에 보이므로, 절묘한 사진촬영 지점이 되었습니다. 환상적인 분위기가 더해지는 저녁 및 야간의 모습도 추천해 드립니다.
(출전: 情報なんでも屋)
오모테산도 상점가(表参道商店街)와 이츠쿠시마 신사 사이에 있는 모랫길이 미카사노하마입니다. 육지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오토리이를 지나 산책하고 있다보면 미야지마 명물인 사슴을 만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또한, 미카사노하마에서의 석양은 미야지마 최고의 절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전: のりくん。のココログ)
806년에 창립되었다고 하는 다이쇼인은 미야지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과거에 메이지 천왕 및 14대 달라이라마 등이 방문한 적도 있는 유서깊은 사찰입니다. 경내에는 십일면관세음보살(十一面観世音菩薩), 나미키리부동명왕(波切不動明王), 산기다이곤겐(三鬼大権現), 칠복신(七福神), 이치간대사(一願大師) 등 다양한 불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캐릭터를 모방한 석상 등도 있어 익살스러운 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출전: モッコク)
미야지마의 남부에 우뚝 솟아있는 미센산(弥山). 535m의 정상에는 미야지마 및 세토나이카이의 섬들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박력의 대파노라마는 압권으로, 미야지마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절경 스폿입니다. 산중에는 1200년간 계속 타고 있는 '꺼지지 않는 불꽃(消えずの炎)'이 있는 레이카도(霊火堂), 시시이와(獅子岩) 전망대 등의 볼거리도 있으므로, 하이킹도 추천해 드립니다.
(출전: 山梨・山の会)
모미지다니(紅葉谷)역부터 가야타니(榧谷)역(환승만 가능, 하차불가), 시시이와(獅子岩)역을 잇는 미야지마 로프웨이. 약 15분의 공중산책 중 아래로 세토나이카이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원시림 등 미야지마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집니다. 미센 전망대에는 시시이와역에서 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출전: 2002 / PIXTA(ピクスタ) )
미야지마 로프웨이 모미지다니(紅葉谷)역의 옆에 있는 모미지다니 공원은 미야지마 제일의 단풍 명소입니다. 모미지다니 공원의 단풍나무는 에도시대(1603~1868)에 심어진 것이 시초로, 현재 약 700그루의 단풍이 11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단풍시즌을 이룹니다.
(출전: TTRSを走らせろ)
2012년에 리뉴얼 오픈한 미야지마 수족관 미야지마린. 수족관이 있는 세토나이카이에 서식하는 어류를 중심으로, 약 350종류 13,000종이나 되는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바다사자쇼 및 펭귄과의 교감 타임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미야지마 명물인 굴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굴 수조도 볼만합니다.
(출전: ぱんこの撮影日記)
미야지마에서 가장 붐비는 오모테산도 상점가는 이 지역의 메인 스트리트입니다. 이 곳에서는 히로시마의 유명 기념품인 촉촉하고 달콤한 모미지 만쥬(もみじ饅頭) 및 미야지마 명물인 탱글탱글한 굴, 소스가 일품인 붕장어덮밥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기념품으로는 미야지마 명물인 주걱 및 주걱을 모티브로 한 소품이 있습니다.
(출전: 優 / PIXTA(ピクスタ))
오샤모지는 오모테산도 상점가의 한편에 전시되어 있는 길이 7.7m, 무게 2.5톤인 세계유일의 대형 주걱입니다. 미야지마는 주걱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 오샤모지는 주걱 등을 만드는 미야지마 세공의 기술전승을 겸해 2년 10개월의 세월에 걸쳐 만들어져, 1996년에 설치되었습니다.
(출전: DI★ation★ARY)
왁자지껄한 오모테산도 상점가와는 확 다른, 예로부터의 거리 풍경이 남아있는 마치야도리 거리도 미야지마의 추천 스폿입니다. 과거에 화려하게 번성했던 이 거리에는, 현재 옛 민가가 늘어서 있어 정취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출전: 今芽旬!)
미야지마의 명물로서 전국에 그 이름이 알려져 있는 것이 단풍잎의 모양을 한 모미지 만쥬입니다. 오모테산도 상점가에는 메이지시대에 창업한 노포 ‘이와무라모미지야(岩村もみじ屋)’ 등 여러 상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특별한 것을 맛보고 싶으신 분은 ‘모미지도니반야(紅葉堂弐番屋)’의 아게모미지(揚げもみじ)도 추천해 드립니다. 모미지만쥬를 튀김으로 만든 새로운 식감의 먹을거리입니다.
(출전: 紅葉堂ブログ)
세토나이카이의 풍요로운 바다로부터 온 해산물 중 미야지마에서 꼭 맛보시길 바라는 것이 굴입니다. 오모테산도 상점가에 있는 ‘오키노 수산(沖野水産)’에서는 일년내내 신선한 굴 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미야지마에서 약 100년전부터 먹어왔던 붕장어덮밥도 추천해 드립니다. 1901년에 창업한, 붕장어덮밥 원조인 ‘아나고메시 우에노(あなごめし うえの)’에서 혀를 즐겁게 해봅시다. ‘아나고메시 우에노’는 미야지마에 가는 페리가 드나드는 미야지마구치(宮島口)에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