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창업한 노포 빵집. 오비히로(帯広)의 번화가 중심부에 있으며, 창업 당시의 모습을 남긴 간판이 표식. 현지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명소입니다. 홋카이도 토카치산 밀만을 사용한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빵이 특징. 전통의 '앙빵(あんぱん)'(세금 포함 130엔)을 비롯한 달콤한 빵에서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모두 부드러운 밀 본래의 맛이 살아 있으며, 굉장히 맛있는 빵들. 겨자 마요네즈가 들어 있는 명물 샌드위치 '시로 스파 샌드(白スパサンド)'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