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레 하라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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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개장한 이래 일본의 최첨단 영 패션의 발신지로서의 지위를 계속 유지해 온 패션 빌딩. 캐주얼, 엘레강트, 갸루 계에서 로리타 패션까지 폭넓은 장르의 매장이 있으므로,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돌아보세요. 최상층에는 '라포레 뮤지엄'이 있으며, 화제성이 높은 미술 이벤트나 전람회가 개최됩니다. 관내 약 90개의 매장에서 면세 수속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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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멘즈, 키즈도 까지!

영 패션의 성지인 이곳에는 각 장르의 의류 매장, 액세서리 매장, 카페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별로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멘즈나 키즈 대상 매장도 있다는 사실! 일본의 앞선 패션을 체크해 보고 싶은 분에게 딱 좋은 곳입니다. 1월 초순이나 7월 초순에는 세일도 열려, 입장 제한이 생길 정도로 사람이 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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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적인 브랜드가 즐비

(레이디스) h.NAOTO, ER LOVERS, JEANASIS, (멘즈) WEGO, JOYRICH, (잡화) Tokyo Kawaii Musee 등의 인기 브랜드가 13개의 층 안에 집합! 자신과 어울리는 한 벌에서 좀 모험이 될 수 있는 한 벌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