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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히키 하치만구

(Source : pixta)
쿠시히키 하치만구(櫛引八幡宮)'는 옛날부터 난부(南部) 가문의 가호를 받았던 난부번(지금의 아오모리현 남부·이와테현 북부)의 총본사로 1222년에 천궁(遷宮, 신령을 임시전에서 본전으로 옮김)하였다고 합니다. 현재의 본전은 1648년 난부 시게나오(重直)가 건립한 것. 또 경내에 있는 국보관에서는 가마쿠라 말기에 만들어진 국보 투구와 갑옷 등 일본을 대표하는 갑주 공예품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상 착용 체험과 제등에 그림 그리기 등 실제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출전: pixta)

800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경내

약 800년의 역사를 가지는 쿠시히키 하치만구. 이곳 하치만구 전체가 국가로부터 문화재 지정을 받았으며 역사의 무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수령 100년 이상 된 오래된 삼나무로 둘러싸인 경내 분위기도 각별해서 그냥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엄숙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출전: pixta)

쿠시히키 하치만구타이사이(櫛引八幡宮例大祭)

쿠시히키 하치만구타이사이는 일 년 중 최대의 축제로, 신을 모시는 무예 의식인 야부사메(流鏑馬, 달리는 말 위에서 과녁을 맞히는 기마궁술)·궁도 대회·소년 스모 대회·문예 대회 외에도 각종 연예 행사·봉납 행사가 열리며, 액막이를 위한 방문객과 참배객들도 포함해서 많은 사람으로 북적거립니다.

(출전: あきれす的☆空と馬日記)

국보관에 있는 두 개의 갑옷

쿠시히키 하치만구의 정면 오른쪽에 있는 국보관에는 시로이토 오도시츠마도리(白糸威褄取) 갑옷과 '기쿠이치몬지노 갑옷 투구(菊一文字の鎧兜)'로 유명한 아카이토 오도시(赤糸威) 갑옷이라는 두 개의 국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실제 갑옷을 입어 볼 수 있어서 전국시대의 장수가 된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전: 香取某平の津軽弁日誌と青森の狛犬がいる神社)

귀여우면서 보기 드문 "표주박" 부적 

쿠시히키 하치만구에는 "표주박" 부적이 있습니다. 표주박은 나쁜 것을 빨아 들이고 좋은 것을 내놓는 무병 안녕을 상징하는 물건. 소원을 빌때는 표주박 안에 숨을 3번 불어넣고 재빨리 두껑을 닫습니다. 재난, 병 등 나쁜 것들을 모두 내뱉듯이 마음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출전: 万年帰宅部)

주소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야와타 하치만초 3
Tel
+81-178-27-3053
+81-178-27-3053
입장
JR 하치노헤(八戸)역에서 자동차로 7분
영업시간/휴일
영업시간/국보관은 9:00-17:00 정기휴일/무휴
소요시간

(출전: pixta)

800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경내

약 800년의 역사를 가지는 쿠시히키 하치만구. 이곳 하치만구 전체가 국가로부터 문화재 지정을 받았으며 역사의 무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수령 100년 이상 된 오래된 삼나무로 둘러싸인 경내 분위기도 각별해서 그냥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엄숙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출전: pixta)

쿠시히키 하치만구타이사이(櫛引八幡宮例大祭)

쿠시히키 하치만구타이사이는 일 년 중 최대의 축제로, 신을 모시는 무예 의식인 야부사메(流鏑馬, 달리는 말 위에서 과녁을 맞히는 기마궁술)·궁도 대회·소년 스모 대회·문예 대회 외에도 각종 연예 행사·봉납 행사가 열리며, 액막이를 위한 방문객과 참배객들도 포함해서 많은 사람으로 북적거립니다.

(출전: あきれす的☆空と馬日記)

국보관에 있는 두 개의 갑옷

쿠시히키 하치만구의 정면 오른쪽에 있는 국보관에는 시로이토 오도시츠마도리(白糸威褄取) 갑옷과 '기쿠이치몬지노 갑옷 투구(菊一文字の鎧兜)'로 유명한 아카이토 오도시(赤糸威) 갑옷이라는 두 개의 국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실제 갑옷을 입어 볼 수 있어서 전국시대의 장수가 된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전: 香取某平の津軽弁日誌と青森の狛犬がいる神社)

귀여우면서 보기 드문 "표주박" 부적 

쿠시히키 하치만구에는 "표주박" 부적이 있습니다. 표주박은 나쁜 것을 빨아 들이고 좋은 것을 내놓는 무병 안녕을 상징하는 물건. 소원을 빌때는 표주박 안에 숨을 3번 불어넣고 재빨리 두껑을 닫습니다. 재난, 병 등 나쁜 것들을 모두 내뱉듯이 마음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출전: 万年帰宅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