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たっちゃん / PIXTA(ピクスタ) )
와카야마 현 타나베 시(和歌山県田辺市)에 있는 구마노 혼구타이샤(熊野本宮大社)는 기원전 33년 경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신사입니다. 이 신사의 심벌은 세 발 달린 까마귀인 야타가라스(八咫烏)로, 고대의 천황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 신의 사자인 야타가라스가 천황을 나라(奈良)까지 안내했다고 하여 신의 새로서 추앙받고 있습니다.
(출전: おつかれっす等々)
와카야마 현 신구 시(和歌山県新宮市)에 있는 구마노 하야타마타이샤(熊野速玉大社)는 만물을 낳은 창조신이라 불리는 이자나기신(伊邪那岐神)을 모시는 신사입니다. 이곳에서는 약 1,000점에 달하는 고대의 신성한 보물류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신성한 보물이란 신의 소유물로서 만들어진 의류와 도구를 말합니다. 그중 일부는 신보관(神宝館)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전: kenji / PIXTA(ピクスタ))
와카야마 현 나치카쓰우라 쵸(和歌山県那智勝浦町)에 자리한 구마노 나치타이샤(熊野那智大社)는 317년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천황이 나치 산(那智の山)에서 반짝이는 빛을 통해 폭포를 발견하고 이를 신으로 모신 것을 계기로 신앙의 장소로서 확산되었습니다. 폭포의 길이에서 유래한 길이 133cm의 점보 오미쿠지(ジャンボおみくじ)도 한번 뽑아 보세요.
(출전: つれづれなるままにそこはかとなくかきつくれば)
낙차 133m의 나치 폭포(那智の滝)는 한 줄기 폭포로서는 일본 제일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은 물론이거니와, 이 폭포 물은 생명을 연장하고 장수한다는 효험이 있다고도 전해집니다. 옛날에는 이곳에서 많은 사람이 엄격한 수행을 쌓은 신성한 땅이기도 합니다.
(출전: 関西観光記)
미에 현 오와세 시(三重県尾鷲市)에 있는 구마노 고도 센터(熊野古道センター)는 구마노 고도가 세계 유산으로 인정받은 것을 기념하여, 2007년에 개장한 안내 센터입니다. 관내에는 구마노 고도 주변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을 모형 및 영상 자료 등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출전: TEMPEI WEB)
구마노 고도로 이어지는 돌계단 중에서도 하다스 길(波田須の道)에는 가장 오래된 돌이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는 에도 시대보다도 훨씬 전인 가마쿠라 시대(1185년경~1333년)에 만들어진 돌계단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 돌계단은 길을 올라감에 따라 큰 돌에서 작은 돌로 변해 갑니다. 하다스 길은 미에 현 구마노 시(三重県熊野市)에 있습니다.
(출전: Twitter)
미에 현에서 출발하여 구마노 고도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오니가죠(鬼ヶ城)를 보고 가도록 합시다. 오니가죠는 참배 길의 일부로 2004년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록된 길이 약 1.2㎞의 거대한 절벽입니다. 융기와 파도로 인한 침식으로 만들어진 암벽의 모양은 마치 예술 작품 같습니다. 오니가죠의 정상에서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출전: ヨッシー / PIXTA(ピクスタ))
(출전: たっちゃん / PIXTA(ピクスタ) )
와카야마 현 타나베 시(和歌山県田辺市)에 있는 구마노 혼구타이샤(熊野本宮大社)는 기원전 33년 경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신사입니다. 이 신사의 심벌은 세 발 달린 까마귀인 야타가라스(八咫烏)로, 고대의 천황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 신의 사자인 야타가라스가 천황을 나라(奈良)까지 안내했다고 하여 신의 새로서 추앙받고 있습니다.
(출전: おつかれっす等々)
와카야마 현 신구 시(和歌山県新宮市)에 있는 구마노 하야타마타이샤(熊野速玉大社)는 만물을 낳은 창조신이라 불리는 이자나기신(伊邪那岐神)을 모시는 신사입니다. 이곳에서는 약 1,000점에 달하는 고대의 신성한 보물류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신성한 보물이란 신의 소유물로서 만들어진 의류와 도구를 말합니다. 그중 일부는 신보관(神宝館)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전: kenji / PIXTA(ピクスタ))
와카야마 현 나치카쓰우라 쵸(和歌山県那智勝浦町)에 자리한 구마노 나치타이샤(熊野那智大社)는 317년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천황이 나치 산(那智の山)에서 반짝이는 빛을 통해 폭포를 발견하고 이를 신으로 모신 것을 계기로 신앙의 장소로서 확산되었습니다. 폭포의 길이에서 유래한 길이 133cm의 점보 오미쿠지(ジャンボおみくじ)도 한번 뽑아 보세요.
(출전: つれづれなるままにそこはかとなくかきつくれば)
낙차 133m의 나치 폭포(那智の滝)는 한 줄기 폭포로서는 일본 제일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은 물론이거니와, 이 폭포 물은 생명을 연장하고 장수한다는 효험이 있다고도 전해집니다. 옛날에는 이곳에서 많은 사람이 엄격한 수행을 쌓은 신성한 땅이기도 합니다.
(출전: 関西観光記)
미에 현 오와세 시(三重県尾鷲市)에 있는 구마노 고도 센터(熊野古道センター)는 구마노 고도가 세계 유산으로 인정받은 것을 기념하여, 2007년에 개장한 안내 센터입니다. 관내에는 구마노 고도 주변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을 모형 및 영상 자료 등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출전: TEMPEI WEB)
구마노 고도로 이어지는 돌계단 중에서도 하다스 길(波田須の道)에는 가장 오래된 돌이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는 에도 시대보다도 훨씬 전인 가마쿠라 시대(1185년경~1333년)에 만들어진 돌계단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 돌계단은 길을 올라감에 따라 큰 돌에서 작은 돌로 변해 갑니다. 하다스 길은 미에 현 구마노 시(三重県熊野市)에 있습니다.
(출전: Twitter)
미에 현에서 출발하여 구마노 고도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오니가죠(鬼ヶ城)를 보고 가도록 합시다. 오니가죠는 참배 길의 일부로 2004년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록된 길이 약 1.2㎞의 거대한 절벽입니다. 융기와 파도로 인한 침식으로 만들어진 암벽의 모양은 마치 예술 작품 같습니다. 오니가죠의 정상에서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출전: ヨッシー / PIXTA(ピクス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