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 꽃공원
오이타현(大分県)에 있는 구주 꽃공원(くじゅう花公園)은 아소(阿蘇)국립공원 내에 있는 구주고원의 표고 800m 지대에 만들어진 면적 약 20ha의 광대한 플라워파크입니다. 넓은 원내는 꽃밭 구역, 가든 구역, 과실 구역, 온실 구역, 숲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 약 500종, 500만 점의 꽃들을 계절에 따라 즐길 수 있습니다. 과실 구역에는 11종, 3000그루의 블루베리 등도 재배되고 있어, 8월 상순부터 9월 하순에 걸쳐 수확 체험도 가능합니다(예약 필수). 레스토랑, 카페 및 기념품점, 지역 명산품점 등의 상점도 충실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원내에 봄을 알리는 튤립
구주 공원에 봄을 알리는 튤립. 원내의 꽃밭 구역에서는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상순에 걸쳐 튤립 축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벤트 중에는 빨강, 노랑, 흰색이 선명한 튤립 약 10만 송이가 흐드러지게 피어 꽃밭 전체를 물들입니다.
라벤더 향에 휩싸이는 초여름의 공원
꽃밭 구역의 '라벤더의 언덕'에서는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에 걸쳐 라벤더 축제가 개최됩니다. 만발한 라벤더의 수가 5만 송이라는 서일본 최대급의 규모로 기간중에는 원내가 라벤더 향과 색으로 휩싸입니다.
언덕 전체를 물들이는 가을하면 떠오르는 코스모스
원내의 가장 넓은 면적에 걸쳐 심어져 있는 코스모스. 그 수는 무려 100만 송이! 코스모스는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에 걸쳐 시즌을 맞이하며, 꽃밭 구역의 언덕 전체를 선명한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그 경치는 압권입니다.
입장
JR분고타케타(豊後竹田)역에서 다케타교통 버스(竹田交通バス) 구주(久住) 행으로 10분, 하나코엔(花公園) 하차
영업시간/휴일
8：30-17：30
시즌중 무휴 (12월 하순〜2월경까지 동계휴업 있음)
공식사이트
원내에 봄을 알리는 튤립
구주 공원에 봄을 알리는 튤립. 원내의 꽃밭 구역에서는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상순에 걸쳐 튤립 축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벤트 중에는 빨강, 노랑, 흰색이 선명한 튤립 약 10만 송이가 흐드러지게 피어 꽃밭 전체를 물들입니다.
라벤더 향에 휩싸이는 초여름의 공원
꽃밭 구역의 '라벤더의 언덕'에서는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에 걸쳐 라벤더 축제가 개최됩니다. 만발한 라벤더의 수가 5만 송이라는 서일본 최대급의 규모로 기간중에는 원내가 라벤더 향과 색으로 휩싸입니다.
언덕 전체를 물들이는 가을하면 떠오르는 코스모스
원내의 가장 넓은 면적에 걸쳐 심어져 있는 코스모스. 그 수는 무려 100만 송이! 코스모스는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에 걸쳐 시즌을 맞이하며, 꽃밭 구역의 언덕 전체를 선명한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그 경치는 압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