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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초

이와테현의 현청소재지인 모리오카시(盛岡市) ‘콘야초(紺屋町)’는 시내를 흐르는 나카츠가와(中津川)의 강가에 펼쳐진 정취 넘치는 거리가 특징입니다. 마을 안에는 20세기 전반에 세워진 옛날 건물이 늘어서 있어, 발걸음을 내디디면 옛날 일본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콘야초 주변에는 이와테 출신의 유명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와 유명 동화작가 미야자와 켄지(宮沢賢治)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는 ’모리오카 타쿠보쿠・켄지 청춘관(もりおか啄木・賢治青春館)’과 선물가게 등 볼거리가 풍부하므로, 꼭 시간을 들여 느긋하게 산책해 보세요.

(출전: REIKO GOGO日記)

마을의 상징! 이와테은행 구본점본관(岩手銀行旧本店本館)

콘야초에 줄지어 늘어선 옛날 건물 중에서도 특히 대표적인 건축물이 ‘이와테은행 구본점본관’입니다. 1911년에 준공된 이 건물은 ‘도쿄역 마루노우치구치의 붉은벽돌역사(東京駅丸の内口の赤煉瓦駅舎)’를 만든 유명 건축가 타츠노 킨고(辰野金吾)가 설계한 것으로, 지금도 남아있는 아름다운 모습은 나라에서 지정한 유형문화재에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출전: tomocchi.m92f / PIXTA(ピクスタ))

모리오카 타쿠보쿠・켄지 청춘관(もりおか啄木・賢治青春館)

‘모리오카 타쿠보쿠・켄지 청춘관’에서는 이와테가 배출한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와 동화작가인 미야자와 켄지에 관한 자료 전시 등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리오카 타쿠보쿠・켄지 청춘관’ 건물은 1910년에 세워진 벽돌 건물로, 아름다운 근대서양식 건축으로 일본의 중요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출전: 風雅のブリキ缶)

모리오카 명물, 난부센베이(南部せんべい)

마을 안에 있는 ‘시니세 시라사와 센베이텐(老舗白沢せんべい店)’은 모리오카의 명물인 난부센베이를 살 수 있는 인기 가게입니다. 1936년에 창업하여, 전통적인 참깨 센베이를 비롯해, 땅콩, 간장, 호두 등 창업 당시부터 이어져 온 변함없는 맛의 난부센베이를 살 수 있습니다.

(출전: PR会社お勤めの美味しい生活)

에도시대에 창업한 ‘고자쿠모리쿠쇼텐(ござ九森久商店)’

나카츠가와 근처의 흙벽으로 된 건물이 인상적인 ‘고자쿠모리쿠쇼텐’은 모리오카를 대표하는 경관으로 사랑받는 1816년에 창업한 잡화점입니다. 이 가게에서는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와 소쿠리 등, 옛날 생활잡화를 판매하고 있으며, 건물의 외관뿐만 아니라 가게 내에서도 향수 어린 일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출전: 18→81)

주소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콘야초
Tel
+81-19-604-3305
+81-19-604-3305
입장
JR 모리오카역에서 버스로 15분 콘야초 버스 정류장 하차
영업시간/휴일
공식사이트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REIKO GOGO日記)

마을의 상징! 이와테은행 구본점본관(岩手銀行旧本店本館)

콘야초에 줄지어 늘어선 옛날 건물 중에서도 특히 대표적인 건축물이 ‘이와테은행 구본점본관’입니다. 1911년에 준공된 이 건물은 ‘도쿄역 마루노우치구치의 붉은벽돌역사(東京駅丸の内口の赤煉瓦駅舎)’를 만든 유명 건축가 타츠노 킨고(辰野金吾)가 설계한 것으로, 지금도 남아있는 아름다운 모습은 나라에서 지정한 유형문화재에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출전: tomocchi.m92f / PIXTA(ピクスタ))

모리오카 타쿠보쿠・켄지 청춘관(もりおか啄木・賢治青春館)

‘모리오카 타쿠보쿠・켄지 청춘관’에서는 이와테가 배출한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와 동화작가인 미야자와 켄지에 관한 자료 전시 등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리오카 타쿠보쿠・켄지 청춘관’ 건물은 1910년에 세워진 벽돌 건물로, 아름다운 근대서양식 건축으로 일본의 중요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출전: 風雅のブリキ缶)

모리오카 명물, 난부센베이(南部せんべい)

마을 안에 있는 ‘시니세 시라사와 센베이텐(老舗白沢せんべい店)’은 모리오카의 명물인 난부센베이를 살 수 있는 인기 가게입니다. 1936년에 창업하여, 전통적인 참깨 센베이를 비롯해, 땅콩, 간장, 호두 등 창업 당시부터 이어져 온 변함없는 맛의 난부센베이를 살 수 있습니다.

(출전: PR会社お勤めの美味しい生活)

에도시대에 창업한 ‘고자쿠모리쿠쇼텐(ござ九森久商店)’

나카츠가와 근처의 흙벽으로 된 건물이 인상적인 ‘고자쿠모리쿠쇼텐’은 모리오카를 대표하는 경관으로 사랑받는 1816년에 창업한 잡화점입니다. 이 가게에서는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와 소쿠리 등, 옛날 생활잡화를 판매하고 있으며, 건물의 외관뿐만 아니라 가게 내에서도 향수 어린 일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출전: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