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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비토미사키

(Source : PIXTA)
이즈(西伊) 서부에 있는 고이비토미사키(恋人岬)은 스루가 만(駿河湾) 너머로 후지 산(富士山)을 볼 수 있는 절경 포인트입니다. 이 근처에 살던 연인이 서로 종을 울려 사랑을 확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고이비토미사키(恋人岬, 곶)'란 로맨틱한 이름으로 개명되어 지금에 이릅니다. 곶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은 자연으로 둘러싸여 산책하는 데는 안성맞춤입니다. 민화의 유래를 그대로 재현한 '러브 콜 벨'이 설치되어 있으니 이것도 놓치지 마세요.

(출전: PIXTA)

곶까지 이어지는 보드워크

입구에서 곶의 끝 지점까지는 약 700m인데, 기분 좋은 나무의 감촉이 느껴지는 '보드워크'가 정비되어 쾌적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푸른 나무들과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곶의 끝 지점에 다다르면 시야가 확 트인 근사한 전망이 기다리고 있어요.

(출전: PIXTA)

사랑이 이루어지는 러브 콜 벨

'보드워크'의 중간에는 '러브 콜 벨' 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3번 울린 뒤 좋아하는 상대의 이름을 외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시험 삼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곶의 끝 지점에 있는 '돈의 종'과 착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출전: PIXTA)

스루가 만(駿河湾)에 떠 있는 후지산(富士山)

일본에 오면 꼭 보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후지산(富士山). 고이비토미사키는 스루가 만(駿河湾) 저편에 떠 있는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곶이 많은 이즈 서부의 아름다운 해안선도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출전: PIXTA)

로맨틱한 석양

이즈(西伊) 서부는 일본 굴지의 석양의 명소입니다. 고이비토미사키(恋人岬)에서는 드넓은 바다를 물들이며 가라앉는 석양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단, 17:00 이후에는 밧줄을 쳐서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자기 책임으로 가시는 분들은 곶까지는 갈 수 있지만 원내에는 가로등이 없으니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는 입구로 돌아와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출전: PhotoAC)

주소
시즈오카현 이즈시 고시모다 3135-7
Tel
+81-558-99-0026
+81-558-99-0026
입장
※이즈하코네철도 슈젠지 역에서 도카이버스로 고이비토미사키에서 하차 ※누마즈 항에서 고속선 화이트마린을 타고 도이 항에서 내려 택시로 약 10분
영업시간/휴일
공식사이트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PIXTA)

곶까지 이어지는 보드워크

입구에서 곶의 끝 지점까지는 약 700m인데, 기분 좋은 나무의 감촉이 느껴지는 '보드워크'가 정비되어 쾌적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푸른 나무들과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곶의 끝 지점에 다다르면 시야가 확 트인 근사한 전망이 기다리고 있어요.

(출전: PIXTA)

사랑이 이루어지는 러브 콜 벨

'보드워크'의 중간에는 '러브 콜 벨' 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3번 울린 뒤 좋아하는 상대의 이름을 외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시험 삼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곶의 끝 지점에 있는 '돈의 종'과 착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출전: PIXTA)

스루가 만(駿河湾)에 떠 있는 후지산(富士山)

일본에 오면 꼭 보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후지산(富士山). 고이비토미사키는 스루가 만(駿河湾) 저편에 떠 있는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곶이 많은 이즈 서부의 아름다운 해안선도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출전: PIXTA)

로맨틱한 석양

이즈(西伊) 서부는 일본 굴지의 석양의 명소입니다. 고이비토미사키(恋人岬)에서는 드넓은 바다를 물들이며 가라앉는 석양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단, 17:00 이후에는 밧줄을 쳐서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자기 책임으로 가시는 분들은 곶까지는 갈 수 있지만 원내에는 가로등이 없으니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는 입구로 돌아와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출전: Photo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