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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미즈데라

(Source : gandhi / PIXTA)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옛 고읍 교토의 문화재. 「키요미즈(清水)의 무대」로서 유명한 낭떠러지에 세운 무대 구조의 혼도(本堂, 본당)는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1633년에 재건. 종횡으로 짜여진 기둥에는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이 무대에서는 교토의 거리를 한 눈에 담을 수가 있습니다. 그밖에도 중요문화재 삼중탑(三重塔)과 장수, 건강, 학문에 좋다고 하는 「오토와노 타키(音羽の瀧)」, 순산 기원의 「코야스노토(子安の塔)」등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벚꽃과 단풍의 명소이기도 하며 계절을 불문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기간 한정으로 야간 배관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라이트업 된 광경에 누구든지 숨이 멎게 될 것입니다.

(출전: genki / PIXTA)

니오몬 (仁王門)

선명한 붉은 색으로 칠해져 「아카몬(赤門, 빨간문)」이라고도 불리는 당당한 키요미즈데라의 얼굴. 화려한 누문(楼門)은 사진을 찍기에도 매우 좋아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춥니다. 좌우양쪽다 입을 벌리고 있는 희귀한 고마이누(狛犬 사자상)는 석가의 가르침을 큰 목소리로 세상에 알리고 있는 것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출전: ラインズ / PIXTA)

키요미즈의 무대

낭떠러지에 세워진 혼도(本堂 본당)에서 돌출된 139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무대・통칭「키요미즈의 무대(清水の舞台)」는 교토시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절경 스폿. 독자적인 방법으로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쌓아 올린 훌륭한 목조 건축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무대에는 410장의 노송나무 판자가 깔려 있습니다.

(출전: gandhi / PIXTA)

 무대의 뼈대

종과 횡의 접합부분은 츠기테(継手)라 불리는 기법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강도를 높여 발판을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이 전통 공법은 격자 모양으로 짜여진 목재들이 서로 떠받치며 충격을 분산하는 것으로 보통 건물을 짓기 힘든 절벽 등에서도 지진에 잘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출전: おすすめ旅行の思い出観光写真)

오토와노 타키 (音羽の瀧)

키요미즈데라(清水寺)의 이름의 유래가 된 것이 키요미즈(清水 깨끗한 물)가 세 줄기로 나뉘어 쏟아지는 이 폭포. 오래전부터 「황금수(黄金水)」「연명수(延命水)」라고 불려 소중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장수, 건강, 학문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폭포의 물을 국자로 뜨려는 사람들이 항상 행렬을 이루고 있습니다.

(출전: gandhi / PIXTA)

지슈 신사 (地主神社)

키요미즈데라(清水寺) 본전 북쪽에 있는 일본 건국 이전부터 존재한다고 전해지는 유서깊은 연분 맺음의 신사 「지슈 신사(地主神社)」.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 알려져, 연애의 미래를 점칠 수 있다는 「코이우라나이노이시(恋占いの石)」등 소원을 빌 수 있는 신들이 많이 모셔져 있습니다. 여성과 커플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띕니다.

(출전: skipinof / PIXTA)

야간 배관과 야간 라이트업

예년 봄 여름 가을 3번, 아름다운 단풍을 연출하기 위해 라이트업되는 야간 배관. 밤하늘에 떠오르는 듯한 환상전인 풍경은 정말 로맨틱합니다. 키요미즈데라(清水寺)에서 밤하늘을 향해 뻗어나가는 한 줄기의 파란 빛은 관음보살의 자비로운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교토시가에서도 아름다운 광경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출전: ポロ / PIXTA)

삼중탑

삼중탑(三重の塔)은 서기 847년에 창건된 키요미즈데라의 상징적인 존재의 탑입니다. 높이는 31미터로 삼중탑으로서는 국내 최대급의 높이. 주홍빛으로 칠해진 것이 인상적인 탑으로 키요미즈데라에서는 무대(舞台)・본당(本堂)과 함께 인기 스폿 중 하나입니다. 국가의 중요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출전: farmer / PIXTA)

산넨자카 (三年坂)

야사카(八坂)에서 키요미즈데라(清水寺)로 이어지는 도로로서 산네이자카(産寧坂)로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돌판이 깔린 언덕길이 약 100미터도 넘게 계속되며,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지정. 예스러운 건물의 선물 가게가 늘어서 있으며 교토의 정서가 넘치는 인기 스폿입니다.

(출전: gandhi / PIXTA)

주소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키요미즈 1-294
Tel
+81-75-551-1234
+81-75-551-1234
입장
JR교토역에서 시(市)버스 206계통으로 10분. 버스정류장: 고죠자카 하차, 도보 10분. 또는 케이한덴키 철도 키요미즈고죠역에서 도보 20분
영업시간/휴일
6:00-18:30 무휴
소요시간

(출전: genki / PIXTA)

니오몬 (仁王門)

선명한 붉은 색으로 칠해져 「아카몬(赤門, 빨간문)」이라고도 불리는 당당한 키요미즈데라의 얼굴. 화려한 누문(楼門)은 사진을 찍기에도 매우 좋아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춥니다. 좌우양쪽다 입을 벌리고 있는 희귀한 고마이누(狛犬 사자상)는 석가의 가르침을 큰 목소리로 세상에 알리고 있는 것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출전: ラインズ / PIXTA)

키요미즈의 무대

낭떠러지에 세워진 혼도(本堂 본당)에서 돌출된 139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무대・통칭「키요미즈의 무대(清水の舞台)」는 교토시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절경 스폿. 독자적인 방법으로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쌓아 올린 훌륭한 목조 건축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무대에는 410장의 노송나무 판자가 깔려 있습니다.

(출전: gandhi / PIXTA)

 무대의 뼈대

종과 횡의 접합부분은 츠기테(継手)라 불리는 기법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강도를 높여 발판을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이 전통 공법은 격자 모양으로 짜여진 목재들이 서로 떠받치며 충격을 분산하는 것으로 보통 건물을 짓기 힘든 절벽 등에서도 지진에 잘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출전: おすすめ旅行の思い出観光写真)

오토와노 타키 (音羽の瀧)

키요미즈데라(清水寺)의 이름의 유래가 된 것이 키요미즈(清水 깨끗한 물)가 세 줄기로 나뉘어 쏟아지는 이 폭포. 오래전부터 「황금수(黄金水)」「연명수(延命水)」라고 불려 소중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장수, 건강, 학문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폭포의 물을 국자로 뜨려는 사람들이 항상 행렬을 이루고 있습니다.

(출전: gandhi / PIXTA)

지슈 신사 (地主神社)

키요미즈데라(清水寺) 본전 북쪽에 있는 일본 건국 이전부터 존재한다고 전해지는 유서깊은 연분 맺음의 신사 「지슈 신사(地主神社)」.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 알려져, 연애의 미래를 점칠 수 있다는 「코이우라나이노이시(恋占いの石)」등 소원을 빌 수 있는 신들이 많이 모셔져 있습니다. 여성과 커플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띕니다.

(출전: skipinof / PIXTA)

야간 배관과 야간 라이트업

예년 봄 여름 가을 3번, 아름다운 단풍을 연출하기 위해 라이트업되는 야간 배관. 밤하늘에 떠오르는 듯한 환상전인 풍경은 정말 로맨틱합니다. 키요미즈데라(清水寺)에서 밤하늘을 향해 뻗어나가는 한 줄기의 파란 빛은 관음보살의 자비로운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교토시가에서도 아름다운 광경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출전: ポロ / PIXTA)

삼중탑

삼중탑(三重の塔)은 서기 847년에 창건된 키요미즈데라의 상징적인 존재의 탑입니다. 높이는 31미터로 삼중탑으로서는 국내 최대급의 높이. 주홍빛으로 칠해진 것이 인상적인 탑으로 키요미즈데라에서는 무대(舞台)・본당(本堂)과 함께 인기 스폿 중 하나입니다. 국가의 중요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출전: farmer / PIXTA)

산넨자카 (三年坂)

야사카(八坂)에서 키요미즈데라(清水寺)로 이어지는 도로로서 산네이자카(産寧坂)로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돌판이 깔린 언덕길이 약 100미터도 넘게 계속되며,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지정. 예스러운 건물의 선물 가게가 늘어서 있으며 교토의 정서가 넘치는 인기 스폿입니다.

(출전: gandhi / PIX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