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 유키

지하철 구루마미치（くるまみち） 역으로부터 걸어서 가까운 구루마미치 상점가는 예로부터 이어져 오는 가게들이 들어서 있어, 오래전부터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상점가입니다. 상점가에는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는 가게는 1957년 창업한 찻집 “찻집 유키（喫茶ユキ）”. 나고야 맛집 중 하나인 이 가게는, 뜨거운 철판 그릇에 보기 좋게 담은 토마토케첩 맛의 스파게티・이탈리안의 발상 가게라 불리고 있어, 원조의 맛을 추구하며 먼 곳에서도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시간이 지나도 따끈따끈한 스파게티

간판메뉴 「이탈리안 스파게티」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뜨거운 철판 그릇! 볶은 스파게티를 얹으면 케첩이 지글지글 타는 소리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열기와 향이 한순간에 솟구쳐, 식욕을 북돋습니다. 뜨거운 철판 그릇에 담겨 나오기 때문에, 먹는 도중에 스파게티가 식어버리는 걱정도 없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나고야의 명물, 원조 철판 이탈리안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이탈리안 스파게티' （650엔） 는 비엔나소시지와 피망, 양파, 콩나물에 양배추 등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 포만감이 발군! 철판 그릇 위에는 반숙된 달걀이 깔려있어, 토마토케첩의 짙은 맛이 밴 스파게티에 잔뜩 휘감아 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나고야 맛집의 스위츠 대표

이탈리안 스파게티'와 견주는 인기의 나고야 구루메 '오구라토스트（小倉トースト）'（350엔）은 노릇노릇하게 구운 토스트에 버터를 발라, 오구라 안이라 불리는 츠부안（粒餡,팥소）을 듬뿍 끼워 넣은,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먹고 가야될 메뉴! 화과자의 주역인 팥을 사용한 메뉴이며, 가게 자랑인 갓 끓인 커피와 궁합이 딱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