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야

(Source : AichiNow)

나고야 시내의 조용한 주거지에 가게를 갖춘 '카와이야（川井屋）'는 현지 사람들도 자주 다니는 노포 키시멘（きしめん） 전문점입니다. 1921년에 창업한 이 가게의 고집은 손으로 빚고, 손으로 늘리고, 손으로 끊는 3박자를 갖춘 수제면.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으며, 제대로 끈기가 있는 면이 오랜기간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메뉴도 '카와이야'의 매력 중 하나! 겨울 한정의 '미소니코미（味噌煮込み）'나 '카레니코미（カレー煮込み）' 등 계절 한정 메뉴도 다수 있으므로, 방문했을 때 꼭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전: 食べログ)

장인의 기술이 빛나는 전통의 맛

면은 초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의 순수 수타면. 그날의 기온이나 습도 등에 따라 소금의 가감이나 가수량을 미세 조정하는 등 장인의 기술이 빛나는 일품입니다. 영업시간은 20시까지지만, 면이 다 떨어지는 시점에 종료되며, 날에 따라서는 19시에 품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전: 食べログ)

참새우 텐푸라가 얹혀진 호화로운 일품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토핑에 커다란 참새우의 텐푸라와 갈아낸 무가 얹혀진 '에비오로시 키시멘（えびおろしきしめん）' （1,360엔）. 갈고등어나 소다가츠오（宗田鰹） 가다랑어 등을 우려낸 국물을 사용한 살짝 단맛이 도는 국물은 탱탱한 면뿐만이 아니라 토핑인 재료와의 궁합도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