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한국어

가즈에마치 찻집 거리

(Source : KOSUBLOG)
「가나자와 히가시 찻집 거리(金沢ひがし茶屋街)」「니시 찻집 거리(にし茶屋街)」와 함께 가나자와 삼대 찻집 거리 중 하나인 「가즈에마치 찻집 거리(主計町茶屋街, 가즈에마치 차야가)」. 맑게 흐르는 아사노가와(浅野川) 옆, 우타츠야마(卯辰山)의 자연에 둘러싸여 저녁 노을 무렵에는 샤미센의 음색이 울려퍼지기도 하는 환경과 찻집의 건축미가 조화를 이룬 찻집 거리입니다. 정서 넘치는 격자문의 요정(料亭)이 늘어서 있으며, 국가 중요전통적건조물군보존지구(重要伝統的建造物群保存地区)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운치 있는 산책 코스로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출전: KOSUBLOG)

오래된 「찻집」과 「요정」이 늘어선 마을

오래된 요정과 찻집이 늘어서 있으며, 차분함과 전통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의 가즈에마치 찻집거리(主計町茶屋街). 예전부터 있던 가게를 리모델링한 찻집과 바(Bar), 전통공예품을 주로 취급하는 셀렉트숍 등도 있어, 인기 관광지이기도 하면서 조용한 여정에 잠길 수 있는 찻집 거리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정취 있는 비탈길 두 곳 「쿠라가리자카(くらがり坂)」와 「아카리자카(あかり坂)」

가즈에마치의 골목 안쪽에 있는 두 개의 비탈길. 「쿠라가리자카(くらがり坂, 어두운 언덕)」는 찻집 거리에 드나드는 나리님들께서 사람들의 안목을 피하기 위해 지나다녔다고 알려지는 언덕길로서, 그 이름대로 낮에도 어둑어둑하고 지그재그로 구불구불한 비탈길. 또 다른 찻집 거리로 연결되는 언덕길은 대조적으로 「아카리자카(あかり坂, 밝은 언덕)」라고 불립니다.

(출전: 夕焼け金魚 )

가즈에마치 료쿠스이엔・큐니시우치소 가마에보리(主計町緑水苑・旧西内惣溝掘)

국가 중요전통적건조물군보존지구(重要伝統的建造物郡保存地区)에 선정되어 있는 가즈에마치(主計町)의 작은 공원.가나자와성 안의 호였던 「니시우치소 가마에보리(西内惣溝掘)」를 중심으로 하여 공원으로서 정비된 정원으로, 산책 도중에 들러 한숨 돌릴 수 있는 장소. 3m정도의 높이의 토담 위에서 료쿠스이엔(緑水苑) 전체를 관망할 수 있습니다.

(출전: しったかぶりの日本歴史旅 と、もろもろ・・・)

카가 유젠 토로나가시(加賀友禅灯篭流し)

가나자와의 초여름을 알리는 풍물시. 약 1200개의 등롱이 아사노가와의 밤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등롱에는 이 지역의 전통적인 공예품 「가가 유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을 향한 감사와 선인들의 유덕, 향후 가가 유젠의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출전: あゆみ小景)

주소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가즈에마치
Tel
+81-76-220-2194
+81-76-220-2194
입장
JR가나자와역에서 호쿠테츠 버스 11・12・16번 등을 이용하여 8분/버스정류장 : 하시바쵸 하차, 걸어서 바로 또는 죠카마치가나자와 슈유버스로 12분/버스정류장 : 하시바쵸(킨죠로) 하차, 걸어서 바로
영업시간/휴일
공식사이트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KOSUBLOG)

오래된 「찻집」과 「요정」이 늘어선 마을

오래된 요정과 찻집이 늘어서 있으며, 차분함과 전통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의 가즈에마치 찻집거리(主計町茶屋街). 예전부터 있던 가게를 리모델링한 찻집과 바(Bar), 전통공예품을 주로 취급하는 셀렉트숍 등도 있어, 인기 관광지이기도 하면서 조용한 여정에 잠길 수 있는 찻집 거리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정취 있는 비탈길 두 곳 「쿠라가리자카(くらがり坂)」와 「아카리자카(あかり坂)」

가즈에마치의 골목 안쪽에 있는 두 개의 비탈길. 「쿠라가리자카(くらがり坂, 어두운 언덕)」는 찻집 거리에 드나드는 나리님들께서 사람들의 안목을 피하기 위해 지나다녔다고 알려지는 언덕길로서, 그 이름대로 낮에도 어둑어둑하고 지그재그로 구불구불한 비탈길. 또 다른 찻집 거리로 연결되는 언덕길은 대조적으로 「아카리자카(あかり坂, 밝은 언덕)」라고 불립니다.

(출전: 夕焼け金魚 )

가즈에마치 료쿠스이엔・큐니시우치소 가마에보리(主計町緑水苑・旧西内惣溝掘)

국가 중요전통적건조물군보존지구(重要伝統的建造物郡保存地区)에 선정되어 있는 가즈에마치(主計町)의 작은 공원.가나자와성 안의 호였던 「니시우치소 가마에보리(西内惣溝掘)」를 중심으로 하여 공원으로서 정비된 정원으로, 산책 도중에 들러 한숨 돌릴 수 있는 장소. 3m정도의 높이의 토담 위에서 료쿠스이엔(緑水苑) 전체를 관망할 수 있습니다.

(출전: しったかぶりの日本歴史旅 と、もろもろ・・・)

카가 유젠 토로나가시(加賀友禅灯篭流し)

가나자와의 초여름을 알리는 풍물시. 약 1200개의 등롱이 아사노가와의 밤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등롱에는 이 지역의 전통적인 공예품 「가가 유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을 향한 감사와 선인들의 유덕, 향후 가가 유젠의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출전: あゆみ小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