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미가우라
(Source : CAPA / PIXTA(ピクスタ))
이바라키현의 일본에서 두 번째의 호면적을 자랑하는 '카스미가우라(霞ヶ浦)'. 유역 면적은 무려 이바라키현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들새나 철새, 수생식물이나 물고기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낚시의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유람선이나 호비키부네(帆曳き船) 등이 운행되고 있으므로, 호수 위에서 경관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반짝반짝하고 빛나는 수면 위를 새가 날아다니며, 배가 오다니는 광경은 일본 100경으로도 선정되어 있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주변에서는 마라톤 대회나 불꽃놀이 등 일년 내내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출전: michiの写真館)
호면이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해 질 무렵의 절경
주위에 시야를 방해하는 것이 없으며, 하늘, 산, 호수의 콜라보레이션이 아름답다고 호평인 카스미가우라.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시간대는 해가 질 무렵. 저녁놀이 내뿜는 오렌지색에 츠쿠바산(筑波山)과 카스미가우라가 빚어내는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출전: 晴れときどきダイヤ)
계절 한정의 관광 호비키부네(帆曳き船)
아름다운 곡선을 그린 것처럼 펼쳐진 새하얀 돛이 달린, 바람을 받으며 나아가는 '호비키부네'. 과거엔 어업으로 활약하던 배지만, 현재는 여름철의 주말에만 관광선으로서 그 모습을 보입니다. 수면 위에서 날개처럼 돛을 나부끼는 모습은 볼가치가 충분합니다.
(출전: Twitter)
(출전: michiの写真館)
호면이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해 질 무렵의 절경
주위에 시야를 방해하는 것이 없으며, 하늘, 산, 호수의 콜라보레이션이 아름답다고 호평인 카스미가우라.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시간대는 해가 질 무렵. 저녁놀이 내뿜는 오렌지색에 츠쿠바산(筑波山)과 카스미가우라가 빚어내는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출전: 晴れときどきダイヤ)
계절 한정의 관광 호비키부네(帆曳き船)
아름다운 곡선을 그린 것처럼 펼쳐진 새하얀 돛이 달린, 바람을 받으며 나아가는 '호비키부네'. 과거엔 어업으로 활약하던 배지만, 현재는 여름철의 주말에만 관광선으로서 그 모습을 보입니다. 수면 위에서 날개처럼 돛을 나부끼는 모습은 볼가치가 충분합니다.
(출전: Twi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