캇포 우오세이

(Source : 食べログ)

하코다테 근해 산의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1977년에 문을 연 전통 있는 일본 요릿집 '캇포 우오세이(割烹魚清)'는 이미 맛있는 해물에 길들여진 지역 손님들도 자주 드나드는 명가입니다. 카이센동이나 텐푸라를 비롯한 단품 요리부터 제대로 된 일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 요리까지 메뉴도 풍부합니다. 코스 요리는 2명부터 주문할 수 있는 가게가 많은 가운데, '캇포 우오세이'에서는 1인분의 코스 요리를 두 명이서 나눠 먹을 수도 있어, 다양한 요리를 조금씩 즐길 수 있습니다. 음식이 부족할 경우에는 단품 메뉴를 추가하거나 예산에 맞춰 음식을 주문할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코스 요리도 부담 없이 맛보세요.

(출전: 食べログ)

미슐랭이 인정한 일품 요리

‘캇포 우오세이'는 '미슐랭가이드 홋카이도(ミシュランガイド北海道)'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식사를 제공하는 가게인 '빕 그루망'에도 선정되었습니다. 하코다테 근해에서 잡힌 신선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랍니다.

(출전: かめ太郎の Next ドッグウォーク)

코스 메뉴를 추천!

‘캇포 우오세이'의 추천 메뉴는 '이사리비 코스(漁火コース)' (5,400엔)입니다. 하코다테의 특산물인 활오징어나 농후한 맛이 특징인 성게 등을 사용한 회 세트에, 홋카이도의 고급 요리 재료로 알려진 연어 '토키시라즈(時しらず)' 구이, 그리고 대게를 사용한 호화로운 초절임에 연어 알 덮밥도 함께 나오는 틀림없이 만족하실만한 코스 메뉴랍니다!

(출전: 銀座ぶらり親父)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보는 인기 있는 고급 생선

코스 요리에 단품 메뉴를 추가한다면 '킨킨노니모노(キンキンの煮物)' (1,728엔~)를 추천합니다. 다른 지방에서는 '킨키'나 '아카무츠'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물고기는, 홋카이도 근해에서 잡히는 인기 있는 고급 어종이지요! 양질의 지방이 오른 살이 입속에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순한 맛의 조림으로 요리되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