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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코치

(Source : pixta)
‘카미코치(上高地)'는 북알프스 산봉우리에 둘러싸인 해발 1500m의 고원입니다. 북알프스의 현관문으로서 매년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1880년대에 등산가 월터 웨스턴에 의해 세계에 소개된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산악 리조트가 되어 2008년에는 프랑스 가이드북 「미슐랭」에서 별 2개를 획득하였습니다. 국가 문화재(특별명승・특별천연기념물)에도 지정되어 있는 이곳은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출전: 笑顔化計画)

황금색 단풍

카미코치의 단풍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10월 상순에 계수나무, 자작나무 등을 시작으로 단풍이 물들어, 10월 중순부터 하순경에는 잎갈나무의 황금색으로 단풍 시즌이 마무리됩니다. 연못 표면에는 단풍으로 물든 절경이 선명하게 비치는데, 이는 절로 감탄이 터져 나올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출전: 凧と浜風)

캇파바시(河童橋)

카미코치의 중심에 있으며 상징적인 존재라고도 할 수 있는 캇파바시(河童橋)는 폭 3.1미터, 길이 36.6미터의 나무 현수교입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호다카렌포(穂高連峰)와 야케다케(焼岳), 아즈사 강(梓川)의 풍경은 기념 촬영 스폿으로도 대인기입니다.

(출전: pixta)

신비의 연못 묘진이케(明神池)

캇파바시에서 아즈사 강의 좌측 물가를 거슬러 올라 약 1시간 정도 걸으면 '묘진이케'가 있습니다. 이 연못은 크고 작은 두개의 연못으로 되어 있으며, 지반에는 호다카 신사 오쿠미야(穂高神社奥宮)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얼어붙지 않는 투명한 수면이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출전: 写真ブログ・ずバッと「今日の1枚」。)

타시로이케(田代池)

원시림 안에 떡하니 자리한 초원에 펼쳐지는 습원의 얕은 연못. 마치 무논과 같은 밝고 따뜻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타시로이케의 사계절은 매우 아름다워 봄부터 여름에 걸쳐 신록이, 가을에는 단풍, 늦가을에는 무빙(霧氷)이 매우 아름다운 절경을 빚어타냅니다. 온화하고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출전: PhotoAC)

타이쇼이케(大正池)

1915년 야케다케가 대분화 했을 때 분출된 진흙이 강을 가로막아 생겨난 연못. 그때 수몰되어 죽어버린 나무들이 아침 안개에 뒤덮인 풍경은 특히 신비적이며 아름답고, 카미코치를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로서 미디어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출전: PhotoAC)

주소
나가노현 마츠모토시 아즈미
Tel
+81-263-95-2433
+81-263-95-2433
입장
아루피코 교통 신시마시마역에서 아루피코 교통 버스 카미코치행을 이용 1시간 5분, 버스정류장 「카미코치」에서 하차, 캇파바시까지 도보 6분
영업시간/휴일
캇파바시 기간 중 무휴(11월 16일-4월 하순은 동계 폐쇄) 묘진이케 6시-일몰까지 기간 중 무휴, 11월 16일-4월26일은 동계 폐쇄
공식사이트
소요시간

(출전: 笑顔化計画)

황금색 단풍

카미코치의 단풍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10월 상순에 계수나무, 자작나무 등을 시작으로 단풍이 물들어, 10월 중순부터 하순경에는 잎갈나무의 황금색으로 단풍 시즌이 마무리됩니다. 연못 표면에는 단풍으로 물든 절경이 선명하게 비치는데, 이는 절로 감탄이 터져 나올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출전: 凧と浜風)

캇파바시(河童橋)

카미코치의 중심에 있으며 상징적인 존재라고도 할 수 있는 캇파바시(河童橋)는 폭 3.1미터, 길이 36.6미터의 나무 현수교입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호다카렌포(穂高連峰)와 야케다케(焼岳), 아즈사 강(梓川)의 풍경은 기념 촬영 스폿으로도 대인기입니다.

(출전: pixta)

신비의 연못 묘진이케(明神池)

캇파바시에서 아즈사 강의 좌측 물가를 거슬러 올라 약 1시간 정도 걸으면 '묘진이케'가 있습니다. 이 연못은 크고 작은 두개의 연못으로 되어 있으며, 지반에는 호다카 신사 오쿠미야(穂高神社奥宮)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얼어붙지 않는 투명한 수면이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출전: 写真ブログ・ずバッと「今日の1枚」。)

타시로이케(田代池)

원시림 안에 떡하니 자리한 초원에 펼쳐지는 습원의 얕은 연못. 마치 무논과 같은 밝고 따뜻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타시로이케의 사계절은 매우 아름다워 봄부터 여름에 걸쳐 신록이, 가을에는 단풍, 늦가을에는 무빙(霧氷)이 매우 아름다운 절경을 빚어타냅니다. 온화하고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출전: PhotoAC)

타이쇼이케(大正池)

1915년 야케다케가 대분화 했을 때 분출된 진흙이 강을 가로막아 생겨난 연못. 그때 수몰되어 죽어버린 나무들이 아침 안개에 뒤덮인 풍경은 특히 신비적이며 아름답고, 카미코치를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로서 미디어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출전: Photo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