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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이지

(Source : pixta)
‘진다이지(深大寺)’는 천태종 불교 사원입니다. 도쿄에서는 센소지(浅草寺) 다음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조용한 경내를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요괴 만화인 '게게게의 키타로(ゲゲゲの鬼太郎)'를 모티브로 한 기념품점과 음식점이 늘어서 있으며, 에도 시대(1603~1868)부터 유명한 명물인 '진다이지 소바' 및 양질의 천연 온천, 마츠리 등 어른들이 천천히 산책하기에 딱 좋은 지역입니다.

(출전: pixta)

명소바집 유스이(湧水)

주변의 토양이 메밀 재배에 적합하고, 필요한 물도 풍부하였기 때문에 20곳 이상의 소바집이 늘어서 있는 진다이지. 그 중 한 곳인 '유스이'에서는 계절에 따른 각지의 식재료를 사용한 '유스이 소바(湧水そば)'가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전부 돌절구로 빻아 손으로 만든 소바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명소바집 타마노야(玉乃屋)

‘바로 간,바로 반죽한, 바로 삶은 소바'가 특징인 '타마노야'도 돌절구로 빻아 직접 제분하는 인기 소바집입니다. 메밀가루만을 사용한 키코우치소바(生粉打ち)인 '쥬와리소바(十割そば)' 및 계절에 따라 바뀌는 소바, 미소 어묵(味噌おでん), 경단(お団子), '소바시루코(そばしるこ, 메밀팥죽)' 등의 달콤한 간식류도 있습니다.

(출전: ちょこっとカフェブレイク)

명물 소바만두

진다이지 주변의 소바집에는 메밀을 사용한 디저트류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겉을 메밀가루로 만든 '소바만두'가 유명하여, 많은 소바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 입 크기로 앙금을 가득 채운 따끈따끈한 소바만두는 향긋하고 소박한 맛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스이샤칸(水車館)

메이지 시대(1868~1912)에 물방앗간이 있던 장소에 있는 '스이샤칸'. 풍부하게 샘솟는 '사카사가와(逆川)'가 흐르는 진다이지 주변에서는 1930년대까지 물레방아가 생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스이샤칸은 그러한 농촌의 생활상을 소개하는 자료관입니다. 지금도 물레방아를 동력으로 한 세 개의 방아가 있어, 현미 및 밀 등을 탈곡하거나 제분할 수 있습니다.

(출전: お花や日々の出来事を)

진다이 식물공원 (神代植物公園)

진다이지 근처에 있는 도내 유일의 식물공원. 공원 내에는 화원과 잔디광장 및 잡목림, 그리고 대온실과 식물회관이 있어, 4500종, 10만점에 이르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장미 정원에서는 봄과 가을에 장미 축제가 개최되는 등, 연중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출전: SABOの東京名所写真)

주소
도쿄도 쵸후시 진다이지모토마치 5-15-1
Tel
+81-4-2486-5511
+81-4-2486-5511
입장
케이오선(京王線) '쵸후(調布)역', '츠츠지가오카(つつじヶ丘)역', JR 츄오선(中央線)・소부선(総武線) '키치죠지(吉祥寺)역', '미타카(三鷹)역'에서 버스
영업시간/휴일
8:00-17:00
공식사이트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pixta)

명소바집 유스이(湧水)

주변의 토양이 메밀 재배에 적합하고, 필요한 물도 풍부하였기 때문에 20곳 이상의 소바집이 늘어서 있는 진다이지. 그 중 한 곳인 '유스이'에서는 계절에 따른 각지의 식재료를 사용한 '유스이 소바(湧水そば)'가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전부 돌절구로 빻아 손으로 만든 소바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명소바집 타마노야(玉乃屋)

‘바로 간,바로 반죽한, 바로 삶은 소바'가 특징인 '타마노야'도 돌절구로 빻아 직접 제분하는 인기 소바집입니다. 메밀가루만을 사용한 키코우치소바(生粉打ち)인 '쥬와리소바(十割そば)' 및 계절에 따라 바뀌는 소바, 미소 어묵(味噌おでん), 경단(お団子), '소바시루코(そばしるこ, 메밀팥죽)' 등의 달콤한 간식류도 있습니다.

(출전: ちょこっとカフェブレイク)

명물 소바만두

진다이지 주변의 소바집에는 메밀을 사용한 디저트류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겉을 메밀가루로 만든 '소바만두'가 유명하여, 많은 소바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 입 크기로 앙금을 가득 채운 따끈따끈한 소바만두는 향긋하고 소박한 맛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스이샤칸(水車館)

메이지 시대(1868~1912)에 물방앗간이 있던 장소에 있는 '스이샤칸'. 풍부하게 샘솟는 '사카사가와(逆川)'가 흐르는 진다이지 주변에서는 1930년대까지 물레방아가 생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스이샤칸은 그러한 농촌의 생활상을 소개하는 자료관입니다. 지금도 물레방아를 동력으로 한 세 개의 방아가 있어, 현미 및 밀 등을 탈곡하거나 제분할 수 있습니다.

(출전: お花や日々の出来事を)

진다이 식물공원 (神代植物公園)

진다이지 근처에 있는 도내 유일의 식물공원. 공원 내에는 화원과 잔디광장 및 잡목림, 그리고 대온실과 식물회관이 있어, 4500종, 10만점에 이르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장미 정원에서는 봄과 가을에 장미 축제가 개최되는 등, 연중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출전: SABOの東京名所写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