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후루사토 삿포로 총본점

(Source : 食べログ)

삿포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삿포로 시 시계탑' 옆에 있는 '이자카야 후루사토 삿포로 총본점 (居酒屋ふる里札幌総本店)'은, 수산물을 취급하는 회사가 운영하고, 사장 스스로가 시장에 다니며 들여오는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한 이자카야입니다. 일관된 재료 구입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하여, 이 지역의 회사원부터 여행객들까지 폭넓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홋카이도가 자랑하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일본 전국에서 들여온 술과 함께 맛보는 건 어떨까요.

(출전: 食べログ)

자사 라인 공정으로 신선도를 유지

아침에 시장에서 들여온 식재료는 근처에 위치한 자사 공장에서 손질되고 전용 트랙을 통해 점포에 즉시 발송됩니다. 조달에서 발송까지 자사 라인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재료가 신선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일관 공정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출전: ヤマタケ水産)

살이 탱탱한 해산물을 만끽할 수 있는 사시미 모리아와세

'이자카야 후루사토'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신선한 생선을 만끽하고 싶다면 '사시미 7종 세트 (お刺身7種盛り) (2,200엔)을 추천합니다. 홋카이도의 차가운 바닷물에 살이 탱탱해진, 신선한 생선을 마음껏 맛볼 수 있습니다. 배불리 먹고 싶은 분들께는 '사시미 10종 세트 (お刺身10種盛り)' (3,780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