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현의 인기 온천지인 이카호(伊香保) 온천 근처에 있는 '이카호 그린 목장(伊香保グリーン牧場)'은 1970년에 문을 연 대형 관광 목장으로 약 40ha의 넓이를 자랑하는 광대한 부지에 소와 말, 양 등 450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원내에는 동물들과의 교류뿐만 아니라 우유 짜기 체험과 승마체험, 버터 만들기 체험과 같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인기 많은 양과 양치기 개가 펼치는 쇼가 매일 열립니다. 또 매년 겨울에서 봄에 걸친 기간은 딸기 체험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