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비키

(Source : 食べログ)

나고야(名古屋)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큰길 가에 평일에도 오픈 전부터 긴 줄이 생기는 인기 장어요리 전문점 '이치비키(イチビキ)'가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극찬하는 이 곳의 장어요리 중에 특히 인기있는 것이 나고야 명물인 장어덮밥 '우나기마부시(うなぎまぶし)'. 훌륭한 맛은 물론, 그 볼륨감에도 놀라실 것이 분명합니다!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이치비키'의 장어는 점심때 품절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장어가 다 떨어지면 오후에는 문을 닫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시기를!

(출전: 食べログ)

볼륨감 만점, 양으로도 마음으로도 대만족!

'이치비키'에서는 장어의 맛과 질 뿐만 아니라, 요리의 양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우나돈(鰻丼, 장어덮밥)'과 '우나기마부시(うなぎまぶし)' 등의 덮밥 메뉴는 뚜껑이 잘 안 닫힐 정도로 장어가 듬뿍 올려져 있어, 임팩트 최고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밥 한 톨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명품 메뉴

이 곳에서 가장 권해드릴만한 메뉴는 '우나기마부시(うなぎまぶし)' (3400엔). 볼륨감 만점으로, 처음 한번은 그대로 맛을 즐기고, 두번째에는 야쿠미(薬味, 고명)를 올려서, 세번째에는 장어의 맛을 제대로 낸, 장어 간이 들어있는 국인 키모스이(肝吸い)를 부어 오챠즈케(お茶漬け, 따뜻한 차 등에 만 밥)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출전: 食べログ)

두툼한 장어가 듬뿍 올려진 인기 메뉴

'우나기마부시'와 함께 인기있는 메뉴인, 하루 60인분 한정의 '토쿠죠돈(特上丼, 특상덮밥)' (3500엔)! 따끈따끈한 밥에 두툼한 특대 사이즈의 장어를 한 마리 반, 넉넉히 올린 최고의 일품 요리. 숯불로 향긋하게 구운 장어는 겉은 파삭파삭, 안은 폭신폭신! 숯불로 구워 갈색이 된 양념은 장어 뿐만 아니라 밥하고도 최고의 궁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