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akaibara’s diary)
야마데라(山寺)라는 이름 그대로 산기슭에서 정상까지 1015개의 돌계단이 이어지며, 도중에 몇 개의 무덤과 사당 등이 세워져 있습니다. 천천히 경치를 즐기시면서 등반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출전: JunJunの備忘録)
산문(山門)을 지나면 이끼가 낀 돌계단이 오쿠노인(奥の院)까지 이어집니다. 그곳 전부가 성역이며 수행의 장소. 이 산 자체가 도장으로서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돌계단은 마지막까지 오르면 1015개나 되기 때문에 체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경치를 즐기면서 천천히 오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출전: JunJunの備忘録)
절벽에서 툭 튀어나온 것처럼 세워져 있으며, 야마데라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곳이 고다이도(五大堂)입니다. 이곳은 산중에서 으뜸가는 경치를 전망할 수 있는 장소. 반대편에 있는 산이 자신과 같은 높이에 있는 것같고,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습니다.
(출전: rara / PIXTA(ピクスタ) )
콘폰츄도는 전체 본당인 불당. 너도밤나무로 지어진 건축물로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지정중요문화재입니다. 불당 내에는 1200년 전에 천태종 히에이잔 엔랴쿠지(比叡山延暦寺)에서 옮겨온 불멸의 법등이 지금도 켜져 있으며 참배할 수도 있습니다.
(출전: TAKEZO / PIXTA(ピクスタ))
통칭 오쿠노인(奥之院)이라고 불리지만, 올바른 명칭은 「뇨호도(如法堂)」이며, 사원을 창시한 대사가 중국에서 가지고 걸었다고 여겨지는 불상이 이곳에 있습니다. 뇨호도 좌측 대불전에는 높이 5m의 금색 아미타불 불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종파를 불문하고 공양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출전: 滝のギャラリー)
릿샤쿠지를 개창한 지각대사 엔닌(慈覚大師円仁)을 기리는 사당이 이곳 카이산도(開山堂)입니다. 대사의 목조 존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현재도 아침 저녁으로 식사와 향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당이 세워진 절벽 아래에 있는 자연 동굴에 대사의 유골이 금관에 담겨 매장되어 있습니다.
(출전: barman / PIXTA(ピクスタ) )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는 야마데라는 단풍과 바위 표면의 대조에 의해 훌륭한 경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눈 깜빡할 새에 끝나고마는 도호쿠의 가을, 그 허무함 때문에 더욱 단풍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출전: ちょっと怪しいサラリーマン)
일본 각지를 여행하고 노래로 만든 일본의 시인, 마츠오 바쇼(松尾芭蕉)도 이곳 야마데라(山寺)를 찾아 한편의 시를 읊었습니다. 1015개의 돌계단의 중턱쯤에 이르는 곳에는 바쇼의 유명한 시가 새겨진 비석과 바쇼의 동상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전: pixta)
산문까지 이르는 수행길의 이곳저곳에 있는 찻집에서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데, 이것이 야마데라의 명물 「타마곤약」. 사원을 창시한 엔닌 카쇼(円仁和尚)가 중국에서 곤약을 한방약으로 가지고 돌아온 것이 개산 이래 이 지역에 널리 퍼졌다고 전해집니다. 간장 양념으로 조린 타마곤약은 따끈따끈하고 맛있어서 돌계단에 오르느라 지쳤있다가도 한 입먹으면 피로를 풀어주는 듯 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출전: akaibara’s diary)
야마데라(山寺)라는 이름 그대로 산기슭에서 정상까지 1015개의 돌계단이 이어지며, 도중에 몇 개의 무덤과 사당 등이 세워져 있습니다. 천천히 경치를 즐기시면서 등반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출전: JunJunの備忘録)
산문(山門)을 지나면 이끼가 낀 돌계단이 오쿠노인(奥の院)까지 이어집니다. 그곳 전부가 성역이며 수행의 장소. 이 산 자체가 도장으로서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돌계단은 마지막까지 오르면 1015개나 되기 때문에 체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경치를 즐기면서 천천히 오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출전: JunJunの備忘録)
절벽에서 툭 튀어나온 것처럼 세워져 있으며, 야마데라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곳이 고다이도(五大堂)입니다. 이곳은 산중에서 으뜸가는 경치를 전망할 수 있는 장소. 반대편에 있는 산이 자신과 같은 높이에 있는 것같고,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습니다.
(출전: rara / PIXTA(ピクスタ) )
콘폰츄도는 전체 본당인 불당. 너도밤나무로 지어진 건축물로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지정중요문화재입니다. 불당 내에는 1200년 전에 천태종 히에이잔 엔랴쿠지(比叡山延暦寺)에서 옮겨온 불멸의 법등이 지금도 켜져 있으며 참배할 수도 있습니다.
(출전: TAKEZO / PIXTA(ピクスタ))
통칭 오쿠노인(奥之院)이라고 불리지만, 올바른 명칭은 「뇨호도(如法堂)」이며, 사원을 창시한 대사가 중국에서 가지고 걸었다고 여겨지는 불상이 이곳에 있습니다. 뇨호도 좌측 대불전에는 높이 5m의 금색 아미타불 불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종파를 불문하고 공양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출전: 滝のギャラリー)
릿샤쿠지를 개창한 지각대사 엔닌(慈覚大師円仁)을 기리는 사당이 이곳 카이산도(開山堂)입니다. 대사의 목조 존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현재도 아침 저녁으로 식사와 향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당이 세워진 절벽 아래에 있는 자연 동굴에 대사의 유골이 금관에 담겨 매장되어 있습니다.
(출전: barman / PIXTA(ピクスタ) )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는 야마데라는 단풍과 바위 표면의 대조에 의해 훌륭한 경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눈 깜빡할 새에 끝나고마는 도호쿠의 가을, 그 허무함 때문에 더욱 단풍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출전: ちょっと怪しいサラリーマン)
일본 각지를 여행하고 노래로 만든 일본의 시인, 마츠오 바쇼(松尾芭蕉)도 이곳 야마데라(山寺)를 찾아 한편의 시를 읊었습니다. 1015개의 돌계단의 중턱쯤에 이르는 곳에는 바쇼의 유명한 시가 새겨진 비석과 바쇼의 동상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전: pixta)
산문까지 이르는 수행길의 이곳저곳에 있는 찻집에서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데, 이것이 야마데라의 명물 「타마곤약」. 사원을 창시한 엔닌 카쇼(円仁和尚)가 중국에서 곤약을 한방약으로 가지고 돌아온 것이 개산 이래 이 지역에 널리 퍼졌다고 전해집니다. 간장 양념으로 조린 타마곤약은 따끈따끈하고 맛있어서 돌계단에 오르느라 지쳤있다가도 한 입먹으면 피로를 풀어주는 듯 합니다.
(출전: 食べロ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