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金華山ロープウェイ)
1200년대 초반부터 현재의 기후성이 있던 장소에는 이나바산성(稲葉山城)이라고 불리는 성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 후, 1567년에 오다 노부나가가 이나바산성을 공격하여 그 지역을 손에 넣은 후 지명을 '기후'라고 하고 기후성 및 기후의 죠카마치 정비에 착수하였습니다. 죠카마치에는 라쿠이치라쿠자(楽市楽座)라고 하는 자유교역시장을 설치, 그 결과 기후의 죠카마치는 대단히 발전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부나가의 공적을 찬양하여 기후성의 아래에 있는 기후공원에는 젊은 시절의 오다 노부나가 상이 있으며, JR기후역 앞에는 황금의 노부나가 상도 있어, 그 멋진 자태는 대단히 인기가 있습니다.
(출전: 或る「伊豆日記」)
성의 최상층에 올라가면 보이는 노비(濃尾)평야의 광대한 절경. 지평선까지 이어진 평야와 그 위에 펼쳐진 거리의 풍경은 한마디로 압권입니다. 방향에 따라 평야 속에 드문드문 있는 산과 시내를 누비는 듯 흐르는 나가라가와(長良川) 등 기후의 풍요로운 자연 풍경을 360도로 맛볼 수 있습니다.
(출전: 「趣味」と「科学」のまとめレポ)
봄, 여름, 가을에는 기간한정으로 전망대에 야간입장이 가능하게 되어, 눈부시게 빛나는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눈아래로 펼쳐진 기후시내의 휘황찬란한 불빛과 멀리서 빛나는 나고야의 불빛이 만들어내는 빛의 농담(濃淡)을 '오로라뷰'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출전: 蝶(ファラージャ) / PIXTA(ピクスタ))
기후성의 천수각 내부는 역사관으로 되어 있어, 기후성을 세운 오다 노부나가의 좌상 및 회화로부터 전국시대의 무구(투구와 갑옷 등), 악기 등 폭넓은 사료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후성의 동편에는 기후자료관이 있어, 이 곳에도 기후성에 관한 귀중한 자료가 갖춰져 있습니다.
(출전: 岐阜城金華山岐阜公園ガイド)
킨카산 정상까지 가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지만, 추천해 드리는 방법은 산기슭에서 정상까지 약 3분에 걸쳐 공중산책을 즐길 수 있는 킨카산 로프웨이입니다. 일본 최고의 급경사를 올라가는 로프웨이로 알려져있으며, 점점 작아지는 기후의 거리풍경을 즐기며 편하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출전: 「いっちゃん」の気まぐれ写真帳)
킨카산 로프웨이 산정역 옆에는 많은 수의 다람쥐가 사육되고 있는 킨카산 리스 무라(金華山リス村)입니다. 원래 1936년의 박람회를 계기로 들여왔던 대만다람쥐가 야생화되어 킨카산에 서식하고 있었는데, 그 다람쥐를 조금씩 길들여 1965년에 일본 최초의 '다람쥐 마을'로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에게도 인기가 많은 사랑스런 모습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출전: Under The Same Sky)
킨카산의 기슭에 있는 기후시 역사박물관은 체험형 전시를 컨셉트로하여 기후의 역사, 문화를 소개하는 시설로 기후성이 무대인 전국시대에 관한 전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기있는 '라쿠이치 릿타이 에마키(楽市立体絵巻)'는 죠카마치를 실제 크기로 재현하고 있어, 당시의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출전: 今、歴史博物館が面白い!)
(출전: 金華山ロープウェイ)
1200년대 초반부터 현재의 기후성이 있던 장소에는 이나바산성(稲葉山城)이라고 불리는 성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 후, 1567년에 오다 노부나가가 이나바산성을 공격하여 그 지역을 손에 넣은 후 지명을 '기후'라고 하고 기후성 및 기후의 죠카마치 정비에 착수하였습니다. 죠카마치에는 라쿠이치라쿠자(楽市楽座)라고 하는 자유교역시장을 설치, 그 결과 기후의 죠카마치는 대단히 발전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부나가의 공적을 찬양하여 기후성의 아래에 있는 기후공원에는 젊은 시절의 오다 노부나가 상이 있으며, JR기후역 앞에는 황금의 노부나가 상도 있어, 그 멋진 자태는 대단히 인기가 있습니다.
(출전: 或る「伊豆日記」)
성의 최상층에 올라가면 보이는 노비(濃尾)평야의 광대한 절경. 지평선까지 이어진 평야와 그 위에 펼쳐진 거리의 풍경은 한마디로 압권입니다. 방향에 따라 평야 속에 드문드문 있는 산과 시내를 누비는 듯 흐르는 나가라가와(長良川) 등 기후의 풍요로운 자연 풍경을 360도로 맛볼 수 있습니다.
(출전: 「趣味」と「科学」のまとめレポ)
봄, 여름, 가을에는 기간한정으로 전망대에 야간입장이 가능하게 되어, 눈부시게 빛나는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눈아래로 펼쳐진 기후시내의 휘황찬란한 불빛과 멀리서 빛나는 나고야의 불빛이 만들어내는 빛의 농담(濃淡)을 '오로라뷰'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출전: 蝶(ファラージャ) / PIXTA(ピクスタ))
기후성의 천수각 내부는 역사관으로 되어 있어, 기후성을 세운 오다 노부나가의 좌상 및 회화로부터 전국시대의 무구(투구와 갑옷 등), 악기 등 폭넓은 사료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후성의 동편에는 기후자료관이 있어, 이 곳에도 기후성에 관한 귀중한 자료가 갖춰져 있습니다.
(출전: 岐阜城金華山岐阜公園ガイド)
킨카산 정상까지 가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지만, 추천해 드리는 방법은 산기슭에서 정상까지 약 3분에 걸쳐 공중산책을 즐길 수 있는 킨카산 로프웨이입니다. 일본 최고의 급경사를 올라가는 로프웨이로 알려져있으며, 점점 작아지는 기후의 거리풍경을 즐기며 편하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출전: 「いっちゃん」の気まぐれ写真帳)
킨카산 로프웨이 산정역 옆에는 많은 수의 다람쥐가 사육되고 있는 킨카산 리스 무라(金華山リス村)입니다. 원래 1936년의 박람회를 계기로 들여왔던 대만다람쥐가 야생화되어 킨카산에 서식하고 있었는데, 그 다람쥐를 조금씩 길들여 1965년에 일본 최초의 '다람쥐 마을'로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에게도 인기가 많은 사랑스런 모습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출전: Under The Same Sky)
킨카산의 기슭에 있는 기후시 역사박물관은 체험형 전시를 컨셉트로하여 기후의 역사, 문화를 소개하는 시설로 기후성이 무대인 전국시대에 관한 전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기있는 '라쿠이치 릿타이 에마키(楽市立体絵巻)'는 죠카마치를 실제 크기로 재현하고 있어, 당시의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출전: 今、歴史博物館が面白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