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에서 기른 채소를 사용하는 레스토랑. 최근 붐이 일고 있는 팜 레스토랑 중에서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인 곳입니다. 원래 농가였던 곳의 주인이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가족이 경영하는 화목한 분위기입니다. 색색의 채소가 듬뿍 들어있는 런치 메뉴 '슈가와리 플레이트 (週替わりプレート)'(970엔) 및 생강을 갈아서 놀랄 정도로 듬뿍 올린 '포크 진저 스테이크 (ポークジンジャーステーキ)'(895엔)가 간판 메뉴입니다. 정성껏 기른 채소의 향긋한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