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츠인

(Source : pixta)

1647년에 창건 된 엔츠인 (円通院)은, 나라의 중요 문화재에도 지정 되어 있는 사원. 미슐랭 관광 가이드에는 별 두개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경내에 돌로 꾸민 정원과 장미 정원등이 있고, 붉은색과 노란색으로 물드는 단풍 시즌은 특히 아름답다고 인기랍니다. 근래에는 좋은 인연으로 맺어주는 「엔무스비 간논」을 목적으로 오는 참배객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마츠시마마치 (松島町) 지정 문화재이기도 한, 요세무네즈쿠리가야부키 (寄棟造萱葺)의 본당 「다이히테이 (大悲亭)」에서는 오리지널 염주 만들기를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출전: pixta)

4개의 정원

경내에는 돌로 꾸민 정원 「운가이텐치 (雲外天地)의 정원, 엔슈 (遠州)의 정원, 장미의 정원「뱌카호우 (白華峰) 서양의 정원」, 산케이덴젠린메이소우 (三慧殿禅林瞑想)의 정원이라고 하는 4개의 정원이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은 화사한 꽃들, 가을은 단풍, 겨울은 눈으로 물들여져, 계절에 따른 다채로운 표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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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무스비 간논(縁結び観音)

절의 정문 왼편에 있는 엔무스비 간논(縁結び観音)에는, 남녀는 물론, 지금까지 인연이 없었던 사람이나 일 등, 다양한 좋은 인연을 불러들이는 공덕이 있습니다. 엔무스비고케시 (500엔)는 이름과 소원을 적어서, 본존 불상에게 기도 봉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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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물들인 아름다운 단풍

단풍의 명소이기도 하는 엔츠인. 가을이 깊어지면, 정원의 나무들이 아름답게 물이 들기 시작합니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은, 매년 개최되고 있는 단풍 야간 조명. 단풍과 함께 다양한 장소에 야간 조명이 켜져서, 낮과는 다른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야간 참배료/ 일반 500엔, 초중학생 2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