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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라우미 수족관

(Source : )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은 오키나와 본도 북부의 모토부(本部) 반도에 있는 수족관입니다. 세계 최대급 수조를 보유하고 오키나와의 바다를 재현한 각 수조 구역에는 열대어부터 심해어까지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고래상어와 쥐가오리가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은 대박력 그 자체. 신비로운 바다의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돌고래 쇼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온종일 지내도 따분하지 않은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관광 스폿입니다.

인기 No 1 수조 '흑조의 바다(黒潮の海)' 

추라우미 수족관의 백미라고도 할 수 있는 수조 '흑조의 바다'. 수조 안에는 약 70종, 1만 6,000마리의 생물이 서식하며 특히 고래상어는 꼭 보세요. 15시와 17시는 식사 시간으로 바닷물 100리터와 함께 먹이를 빨아들이는 모습은 압권입니다.

태양광이 쏟아져 내리는 수조 '산호의 바다(サンゴの海)'

'산호의 바다'에서는 수족관 근해로부터 직접 신선한 해수를 끌어들여 사육하는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채용하였습니다. 수조 안을 바로 위에서 볼 수 있는 테라스도 있어서 오키나와의 바다에서 사는 산호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어요.

돌고래의 대박력 쇼

추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해양박 공원 안에서는 돌고래 쇼도 열려서 세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 11시, 13시, 14시 30분, 16시에 하루 네 번 열리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감상하는 귀여운 돌고래들의 쇼는 꼭 보세요.

실제로 만져보자! 체험학습 코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점도 추라우미 수족관의 장점 중 하나. '이노(イノー)의 생물들'이라는 구역에서는 물 안에 있는 불가사리와 해삼 등 얕은 물에 사는 생물들을 만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노'란 오키나와 사투리로 '산호초로 둘러싸인 얕은 바다(サンゴ礁の浅瀬)'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물고기를 보면서 쉴 수 있는 식당

추라우미 수족관에는 가볍게 쉴 수 있는 카페도 병설하고 있습니다. '흑조의 바다'의 커다란 수조 옆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오션블루'와 오키나와의 바다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 이노' 등 두 곳 다 창가 쪽 자리가 인기입니다.

(출전: Richard, enjoy my life! / flickr)

주소
오키나와현 쿠니가미군 모토부초 이시카와 424
Tel
+81-980-48-3748
+81-980-48-3748
입장
나하(那覇)공항에서 나고(名護) 버스 터미널행 고속버스로 1시간 30분, 버스 정류장 '나고 터미널' 하차, 65・66・70번 노선버스로 갈아타서 1시간, 버스 정류장 '기념공원 앞' 하차 후 걸어서 5분
영업시간/휴일
8:30-20:00(10-2월은-18:30) 12월 첫째 주 수요일과 그다음 날 휴일
소요시간

인기 No 1 수조 '흑조의 바다(黒潮の海)' 

추라우미 수족관의 백미라고도 할 수 있는 수조 '흑조의 바다'. 수조 안에는 약 70종, 1만 6,000마리의 생물이 서식하며 특히 고래상어는 꼭 보세요. 15시와 17시는 식사 시간으로 바닷물 100리터와 함께 먹이를 빨아들이는 모습은 압권입니다.

태양광이 쏟아져 내리는 수조 '산호의 바다(サンゴの海)'

'산호의 바다'에서는 수족관 근해로부터 직접 신선한 해수를 끌어들여 사육하는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채용하였습니다. 수조 안을 바로 위에서 볼 수 있는 테라스도 있어서 오키나와의 바다에서 사는 산호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어요.

돌고래의 대박력 쇼

추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해양박 공원 안에서는 돌고래 쇼도 열려서 세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 11시, 13시, 14시 30분, 16시에 하루 네 번 열리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감상하는 귀여운 돌고래들의 쇼는 꼭 보세요.

실제로 만져보자! 체험학습 코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점도 추라우미 수족관의 장점 중 하나. '이노(イノー)의 생물들'이라는 구역에서는 물 안에 있는 불가사리와 해삼 등 얕은 물에 사는 생물들을 만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노'란 오키나와 사투리로 '산호초로 둘러싸인 얕은 바다(サンゴ礁の浅瀬)'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물고기를 보면서 쉴 수 있는 식당

추라우미 수족관에는 가볍게 쉴 수 있는 카페도 병설하고 있습니다. '흑조의 바다'의 커다란 수조 옆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오션블루'와 오키나와의 바다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 이노' 등 두 곳 다 창가 쪽 자리가 인기입니다.

(출전: Richard, enjoy my life! / f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