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제 아사노야 카루이자와큐도 본점

(Source : 食べログ)

1933년 창업한 '블랑제 아사노야(ブランジェ浅野屋)'는 카루이자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노포 중의 노포. 이 가게는 전국에 많은 수의 팬을 갖고 있으며, 또한 많은 지점이 있습니다. 스페인의 장인을 불러 만든 돌가마에서 구워낸 빵은 딱딱한 계열 외에도 부드러운 식빵, 반찬용의 빵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본점인 큐카루이자와큐도(旧軽井沢旧道) 본점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관광명소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나 레스토랑도 병설되어 있으므로 카루이자와를 방문했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출전: 食べモノズキ)

철저하게 지켜오고 있는 유럽 스타일의 제법

아사노야는 창업 이래, 진정한 빵 장인을 키우는 것에 대한 고집을 가지고 전통적 제법의 유럽 스타일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매장이 늘어 하루의 제조량이 늘어나도 대형 기계를 도입하지 않고, 수제의 연장이 될만한 기계를 선정. 1933년 창업한 전통과 철저한 고집이 맛과 인기의 비결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심플하면서도 맛이 강한 일품

아사노야의 간판 식빵 '화이트 브레드' (1개 843엔, 1근 280엔)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참을 수 없습니다. 심플하면서도 단맛과 감칠맛이 제대로 있으므로, 그대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토스트를 하면 더욱 향기와 고소함이 강해져, 이것 또한 최고!

(출전: waraton's Room)

여성 인기 No.1의 쇼콜라 브레드

카루이자와큐도 본점의 한정 상품 중에서는 조금 딱딱한 반죽 안에 초코칩이 박혀 있는 '쇼콜라 브레드(ショコラブレッド)'(476엔)가 여성에게 대 인기. 토스트하여 버터를 발라 먹으면, 좋은 향기와 초코칩, 그리고 너무 달지 않은 코코아의 빵 반죽이 절묘한 하모니를 빚어내며, 이 맛에 중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