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요리 Bon Vivant

(Source : 食べログ)

이세 진구（伊勢神宮）의 외궁 참배길 변이라는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은 'Bon Vivant'는 1923년에 지어진 통신성의 관계시설이었던 건물을 활용해 운영하는, 이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하얀 벽에 빨간 기와지붕처럼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중후한 인상의 건물 안에는, 차분한 공간에서 코스 요리를 여유롭게 맛볼 수 있는 본격 프렌치 레스토랑과 저렴한 가격으로 프랑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의 맥주 홀, 두 곳의 식사 공간이 있으며 예산과 메뉴에 맞춰서 취향에 맞는 식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지역산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가 한가득!

고급 쿠로게 와규（黒毛和牛, 일본 흑우）인 마츠사카우시（松阪牛）를 비롯하여 미에현산 명품 고기와 지역에서 막 잡아올린 어패류, 지역 생산자로부터 직접 매입한 신선한 제철 채소 등, 이 가게는 이곳 이세시마산 엄선 식재료를 사용한 일품 메뉴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고급 쿠로게 와규의 희소부위를 사용

캐주얼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마츠사카우시의 희소부위로 알려진 엉덩이 부분의 부드러운 고기인 볼기살을 사용한 '마츠사카우시 볼기살 스테이크（松阪牛イチボ肉のステーキ（150g）' （7,800）. 취향에 따라서 볼기살과 앞다리 부챗살, 2종류가 한 접시에 담겨 나오도록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재료 본연의 참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훈제

캐주얼 레스토랑에서 전채 요리 메뉴 중 하나인 '마츠사카우시 설깃살 순간 훈제（松阪牛しんたま肉の瞬間くんせい）' （1,300엔）도 대인기! 고온에서 단시간에 훈제해서 밖은 적당하게 익히고 안은 촉촉한 원래 상태가 보존된 고기는 훈제의 독특한 향과 색깔을 즐기면서도 재료 본래의 맛을 온전히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