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도코로 키쿠요 식당

(Source : 食べログ)

JR 하코다테(函館)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아지도코로 키쿠요 식당(味処きくよ食堂)'은 1956년 창업한 노포 식당입니다. 개점 당시는 주로 하코다테 아침 시장을 방문하는 구매 업자가 다니는 자릿수 10석 남짓의 작은 식당이었지만, 신선한 어패류를 사용한 일품 식도락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고 화제를 불러, 현재는 하코다테에서 해산물 덮밥을 먹는다면 이곳! 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 가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점에서 걸어서 30초 정도의 장소에 지점도 마련하여 자릿수도 많이 확보! 널찍한 실내에서 해산물 덮밥 등 이곳만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식재료에는 철저하게 고집한다!

쌀은 최고봉인 홋카이도산 명품 쌀 '유메피리카(ゆめぴりか)'를 "스미타키무시카마도(炭炊き蒸し釜戸)"라고 불리는 특유의 솥으로 찌면서 밥을 짓습니다. 또 어패류와 고기, 채소 등도 지산지소(地産地消)를 기본으로 홋카이도산의 엄선한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하코다테 아침 시장의 명물! 원조 해산물 덮밥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근해에서 잡아 올린 성게, 연어알, 가리비가 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듬뿍 올라간 '간소 하코다테 토모에동(元祖函館巴丼, 원조 하코다테 토모에 덮밥)' (1,680엔)! 진하고 단맛이 나는 성게와 굵은 연어알, 그리고 살이 두툼한 가리비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가 지금부터 약 30년 전에 탄생한 하코다테 최초의 해산물 덮밥이라고 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오리지널 해산물 덮밥

성게와 연어알, 게와 모란 새우 등 인기의 바다 진미 5종류 중에서 좋아하는 식재료를 골라서 만들 수 있는 오리지널 해산물 덮밥 '고슈 오코노미동(5종 오코노미 덮밥)' (2,100엔)도 대인기. 모처럼 홋카이도에 왔으니까 신선한 어패류를 이것저것 먹고 싶다! 라는 소원을 들어주는 추천하는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