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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가리 유적 (吉野ヶ里遺跡)
요시노가리 유적(吉野ヶ里遺跡)은 사가 현의 요시노가리 구릉에서 1986년에 시작된 발굴 조사로 발견된 일본 최대의 유적입니다. 일본의 국가 특별 사적으로도 지정된 이 유적에서 발견된 것은 기원전 4세기경부터 기원후 3세기경의 약 50만m²이나 되는 대규모 촌락 흔적으로, 출토품들도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일본 고대의 역사를 풀어내는 데 있어서 대단히 귀중한 자료와 정보가 모여 있지요. 현재는 그 일부를 국영 요시노가리 역사공원으로 지정하여 국가가 관리하는 공원이자, 고대 일본을 체험할 수 있는 배움의 터가 되었습니다.
- 주소
- 사가현 칸자키군 요시노가리쵸 타데 1843
- 교통정보
- JR 요시노가리 공원 역에서 도보 15분
- 영업시간/휴일
- 9:00-17:00 (6-8월은 18:00시까지)
12월31일, 1월 제 3주 월요일과 그 다음날 휴관 - 공식사이트
- http://www.yoshinogari.jp/
- 입장료
- 성인 460엔
※ 위의 정보는 일본어 혹은 Google을 통해 기계적으로 번역된 영어로 표시되므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시노가리 역사공원(吉野ヶ里歴史公園)을 산책하자
약 117만m²라는 광대한 면적을 자랑하는 공원은 '고대 숲 존(古代の森ゾーン)', '고대 벌판 존(古代の原ゾーン)', '환호 취락 존(環濠集落ゾーン)'이라는 세 가지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고대 일본의 자연, 건물, 그리고 요시노가리 유적에서 발굴된 관 등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공원에서는 고대 일본의 장신구인 마가타마(勾玉)나 피리와 같은 오카리나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과 고대의 방법으로 불을 피우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꼭 한번 참가하여 고대 일본인의 삶을 체험해 보세요.
공원에서 맛보는 고대의 맛
원내에 있는 '요시노가리 역사공원 레스토랑(吉野ケ里歴史公園レストラン)'에서는 현지의 식재료와 유기농 채소를 사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밥에는 고대의 사람들이 먹었던 붉은 쌀이 들어 있어, 음식에서도 고대 일본을 느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