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마사

(Source : 食べログ)

JR 오타루 역에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하는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자리한 '우오마사(魚真)'는 일본의 유명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스시집입니다. 스시는 고급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갖기 쉽지만, 우오마사는 스시집과 이자카야를 겸하고 있어, 술 한잔하러 잠시 들를 수 있는 편안한 기분으로 부담 없이 스시를 맛볼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답게 최상급의 해산물을 사용한 스시에, 술과 잘 어울리는 이자카야 메뉴까지 요리의 종류도 풍부합니다. 어떤 메뉴라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출전: 食べログ)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

우오마사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스시=고급'이라는 개념을 뒤집은 편안한 분위기! 어쩌다가 이자카야에 들른 김에 스시를 먹는다는 그런 부담 없는 기분으로, 신선함을 자랑하는 커다란 해산물을 얹은 스시를 맛볼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무엇을 주문할지 망설일 땐 이것!

추천 메뉴는 홋카이도산 최고급 해산물을 재료로 하는 '우오마사 니기리(魚真にぎり)' (2,700엔)입니다. 게, 성게, 연어 알 같은 일반적인 재료부터 두툼한 함박조개와 싱싱한 갯가재 등으로 만든 스시 15개가 한 세트입니다. 또한, 스시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토빈무시(瓶蒸し)도 서비스로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