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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다시 현대미술관

(Source : wikipedia)
'도와다시 현대미술관(十和田市現代美術館)'은 도와다시의 중심을 예술의 힘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적으로한 시전체의 프로젝트 'Arts Towada'의 중심적인 역할로서 2008년에 개설되었습니다. 이 미술관의 가장 큰 특징은 상설전의 작품들이 이 미술관을 위해서 제작된 것으로 건축 자체가 아트 워크를 염두한 설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시실뿐만 아니라 정원, 옥상, 계단실 등 부지 안의 모든 공간에 다양한 예술 작품이 펼쳐져 있어서 방문객은 틀림없이 "새로운 체험"에 감탄을 금치 못할 거랍니다!

(출전: Sorasi photograph)

미술관의 상징, 산뜻한 색채의 'Flower Horse'

도와다 아트 센터 상설전에서는 오노 요코, Ron Mueck, 최정화 등 33 인의 저명한 국제적 아티스트들에 의한 38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의 예술가 최정화씨의 작품인 'Flower Horse'는 말로 유명한 도와다시와 그 역사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작품입니다. 현관 앞에 진좌해 있는 산뜻한 색채로 장식한 말의 박력에는 누구나가 깜짝 놀랄 거예요!

(출전: Sorasi photograph)

기묘한 감각에 빠지는 작품 'Standing Woman'

호주 예술가 Ron Mueck 이 만든 높이가 4m나 되는 여성상(像)은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존재감. 근심 어린 표정이 너무나도 사실적! 엄청나게 큰 크기와의 격차가 기묘한 감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출전: ロン・ミュエク《スタンディング・ウーマン》 撮影:小山田邦哉)

구사마 야요이의 물방울 세계

야외에 만들어진 구사마 야요이(草間彌生)의 작품 '영원한 사랑 도와다에서 노래한다(愛はとこしえ十和田でうたう)'. 호박과 버섯, 소녀, 개와 같은 조각들의 에너지 넘치는 물방울 세계. 별세계에 온 것 같은 공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Sorasi photograph)

소비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aTTA'

새빨간 가위개미 조각 작품은 일본인 예술가 츠바키 노보루(椿昇)의 작품. 농경 개미인 가위개미를 로봇처럼 거대하게 만들어서,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다양성을 지닌 자연계의 섭리에 눈을 돌리게 함과 동시에 기성관념에 얽매여 획일화한 현대 소비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합니다.

(출전: wikipedia)

주소
아오모리현 도와다시 니시니반초 10-9
Tel
+81-176-20-1127
+81-176-20-1127
입장
JR 시치노헤(七戸) 도와다역에서 도와다 관광 전철 버스로 40분, 버스 정류장 : 도와다시 현대미술관 하차 후 걸어서 바로
영업시간/휴일
영업시간 /9:00-17:00(입관은 -16:30) 정기휴일/월요일(공휴일인 경우는 다음 날)
소요시간

(출전: Sorasi photograph)

미술관의 상징, 산뜻한 색채의 'Flower Horse'

도와다 아트 센터 상설전에서는 오노 요코, Ron Mueck, 최정화 등 33 인의 저명한 국제적 아티스트들에 의한 38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의 예술가 최정화씨의 작품인 'Flower Horse'는 말로 유명한 도와다시와 그 역사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작품입니다. 현관 앞에 진좌해 있는 산뜻한 색채로 장식한 말의 박력에는 누구나가 깜짝 놀랄 거예요!

(출전: Sorasi photograph)

기묘한 감각에 빠지는 작품 'Standing Woman'

호주 예술가 Ron Mueck 이 만든 높이가 4m나 되는 여성상(像)은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존재감. 근심 어린 표정이 너무나도 사실적! 엄청나게 큰 크기와의 격차가 기묘한 감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출전: ロン・ミュエク《スタンディング・ウーマン》 撮影:小山田邦哉)

구사마 야요이의 물방울 세계

야외에 만들어진 구사마 야요이(草間彌生)의 작품 '영원한 사랑 도와다에서 노래한다(愛はとこしえ十和田でうたう)'. 호박과 버섯, 소녀, 개와 같은 조각들의 에너지 넘치는 물방울 세계. 별세계에 온 것 같은 공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Sorasi photograph)

소비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aTTA'

새빨간 가위개미 조각 작품은 일본인 예술가 츠바키 노보루(椿昇)의 작품. 농경 개미인 가위개미를 로봇처럼 거대하게 만들어서,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다양성을 지닌 자연계의 섭리에 눈을 돌리게 함과 동시에 기성관념에 얽매여 획일화한 현대 소비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합니다.

(출전: wikipedia)